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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대표단, 청주시 방문

등록일 2016.10.10 조회수4578
뉴욕한인회 대표단, 청주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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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창립되어 한인 동포의 권익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는 '뉴욕한인회' 대표단이 10월 10일 청주시를 방문했다.

청주시에 방문한 뉴욕한인회는 뉴욕시 한인회관에 건설 예정인 '한인이민사박물관'에 청주의 자랑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을 홍보하는 홍보관을 설치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헬렌 김 사무총장 등으로 구성된 뉴욕한인회 대표단은 10일 오후 이승훈 청주시장을 접견했다.

세계 경제의 중심지이자 전 세계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뉴욕에서도 중심지인 뉴욕 24번가 한인회관 내에 한인이민사박물관을 건립하려는 뉴욕한인회의 숙원 사업에 대한 내용 및 전 미국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코리안퍼레이드' 등 '뉴욕한인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이승훈 청주시장은 대한민국홍보 및 한인사회의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뉴욕한인회의 활약상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건립될 한인이민사박물관내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청주의 자랑인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직지에 대해 소개했다.

박물관 내에 직지 관련 홍보관을 개설해 우리의 유산을 접할 기회가 적은 교포들과 뉴욕시민들에게 직지를 소개해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제의했고 '한인이민사박물관'내에 '직지'홍보관을 설치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우리 청주시의 자랑인 직지를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현재, 세계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이라 불리는 미국 뉴욕에 직지를 홍보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라며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전 세계적으로 직지를 홍보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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