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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크기의 차량 ‘WALKCAR’, 10월 21일부터 선주문 개시

등록일 2016.10.17 조회수4648
노트북 크기의 차량 ‘WALKCAR’, 10월 21일부터 선주문 개시

- 가방에 자동차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시대가 도래 -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66126

(도쿄 2016년 10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10월 13일, COCOA MOTORS, Inc.(R)는 일본시각 10월 21일 금요일 13:00부터 Cocoa Motors 온라인 매장(http://www.cocoamotors.com)에서 세계 최소형 차량 WALKCAR(R)의 선주문이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사진: http://prw.kyodonews.jp/opn/release/201610135259/)

WALKCAR는 13인치 노트북 크기의 차량으로, 무게가 2.8kg에 불과하며, 탄소 차체로 제작됐다. WALKCAR의 최대 속도는 16km/h이며, 1회 충전으로 1시간 동안 주행이 가능하다. 스티어링 휠이나 원격장치 없이 평평한 WALKCAR 차체에서 체중을 이동시킴으로써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멈추고 싶으면 WALKCAR에서 내리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US$1,280으로 책정됐으며, 2017년 9월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COCOA MOTORS 발명가이자 CEO인 사토 구니아키는 대학 공부를 위해 도쿄로 이사한 후 ‘가방에 넣고 다니는 자동차’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도시에서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이동하는 사람과 고향에서 어디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자신을 비교 관찰했다. 그는 장시간 걷기로 인해 피로에 지치지 않으면서 도보로 어디든 갈 수 있는 운송 수단을 원했다. 이와 같은 영감으로 가득 한 그는 바로 소프트웨어 설계에 착수했고, 오늘날 그의 열정과 창의성의 결실이 모든 이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그는 이와 같은 일본의 독창성이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다. WALKCAR를 이용하면 주차 공간을 물색할 필요도 없이, 그냥 가방 안에 넣으면 된다.

WALKCAR는 세계 어느 곳에서든 선주문 및 구매 예약을 할 수 있다. 2017년 9월부터 아시아 태평양, 북미 및 유럽의 13개 국가로 배송이 시작된다. 그 후 가까운 미래에 고객 수요에 따라 더 많은 국가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한다.
"Walk" 및 "WALKCAR"
http://www.cocoamotors.com
유튜브: https://youtu.be/6WR5JfsjOsU

추가 사진:
https://www.dropbox.com/sh/mkdpgam9hrx122w/AABxY6oDfUMrYVjZC2z1gLgZa?dl=0

자료 제공: COCOA MOTORS, Inc.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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