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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외교안보연구소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등록일 2016.10.21 조회수4541
'2016 외교안보연구소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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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오는 26일(수) 국립외교원 대강당에서 '격동기 세계질서와 한국의 새로운 외교전략'을 주제로 '2016 외교안보연구소(IFANS)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동 콘퍼런스는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의 연례 국제회의로, 올해는 한·미·일 3개국의 석학들로부터 한반도, 동북아 및 국제정세 격변기에 한국 외교가 나아갈 방향과 미래 전략에 관한 고견을 청취한다.

또 다양한 참가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에 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금번 콘퍼런스는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스티븐 크래스너 미 스탠퍼드대 교수(前 미국 국무부 정책기획실장), 오코노기 마사오 前 게이오대 교수의 해외 석학강연이 이어진다.

또 하영선 동아시아 연구원 이사장,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前 외교부 장관),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천영우 한반도 미래포럼 이사장(前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하는 한국 석학 라운드테이블도 진행된다.

아울러 디오니스소스 수르바노스 주한 그리스대사, 아르슬란 옥찰 주한 터키대사, 마렉 레포브스키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대리, 티파니 맥도날드(Tiffany McDonald) 주한 호주대사관 대사대리 등이 참여하는 외교관 라운드테이블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석학 라운드테이블은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외교관 라운드테이블은 신동익 외교안보연구소장이 사회를 맡고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기조 발제한다.

해외석학 강연 세션은 각각 국립외교원 김현욱(미주연구부), 조양현(아태연구부) 교수의 사회 및 대담으로 진행된다.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금번 콘퍼런스 등을 통해 국내외 학계 주요 인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계의 다양한 논의와 전망을 취합, 분석함으로써 미 대선, 동북아 경쟁구도, 한반도 안보환경의 변화 등 격변기 국제정세 하에 능동적 외교전략 수립에 계속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끝)

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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