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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은산업단지 첫 외국 기업 유치

등록일 2016.10.25 조회수4670
보은군, 보은산업단지 첫 외국 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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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보은산업단지에 첫 외국 기업을 유치하며 해외자본 유치에 물꼬를 텄다.

25일 오후 3시 30분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청북도와 보은군, 트레보노·베오스 그룹(대표이사 Robert Slee)과 보은산업단지 2공구 내 6천만 달러 규모의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트레보노·베오스 그룹은 보은산업단지 2공구 3만3천㎡의 부지에 6천만 달러를 투자해 의약품 및 식품첨가제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트레보노·베오스그룹은 지난 1973년 벨기에에서 사업을 시작해 종업원 240명, 매출액 1억 달러에 달하는 벨기에 굴지의 식품첨가제 및 동물사료 회사이다.

또한 벨기에 및 브라질 등에 생산 시설 10개소를 보유·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오는 2017년 상반기 분양 계획인 보은산업단지 2공구에 선투자가 이뤄져 보은산업단지 성공적인 분양의 청신호로 군은 낙관하고 있다.

또한 보은산업단지의 사상 첫 외자 유치로 산업단지 분양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관내 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외국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트레보노·베오스그룹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