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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 성료

등록일 2016.10.25 조회수4480
이천시,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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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10월 22일 이천시가 주최·(사)한국승마인이 주관하고, 농식품부, 경기도,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추진한 '2016 이천시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해 '유소년 승마 도시의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말 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의 아시아 말 산업 문화 교류 확산 및 승용마(포니)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당초 한ㆍ중ㆍ일 3개국으로 추진하려 하였으나 중국 선수단의 사정으로 한ㆍ일전으로 개최하게 됐다.

참가선수는 국내 선발전을 거친 16명의 유소년 승마선수와 일본에서 초청한 유소년 승마선수 8명을 포함, 총 24명의 국 내ㆍ외 유소년 승마선수들이 출전해 장애물 70Class(70cm), 50Class(50cm), 횟수비월, 릴레이 단체 경기 등 4종목의 경기를 펼쳤다.

종합우승은 한국선수단이 차지했으며 장애물 70 class 및 횟수 비월 경기에서는 한국의 박희주 선수(양평), 장애물 50 class는 노유경(서울)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릴레이 단체 경기 우승은 한국팀이 차지하였다. 일본선수는 장애물70clss, 50class 경주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국 내ㆍ외 선수들로 구성된 총 24명의 선수가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선수, 시민, 말 사육농가 및 지역 내ㆍ외부 말 산업 관계자 등 많은 사람이 방문했다.

승마경기뿐만 아니라, 할로윈 파티, 이천시 유소년승마단 공람마술공연 등 다른 승마대회와는 다르게 유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천시 농가가 참여한 승용마 경매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거래되어 오던 승용마 거래를 경매시장을 통하여 활성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했다.

조병돈 시장은 "유소년 승마 특화 도시로서 위상을 확인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학생승마체험이 활성화되어 승마 대중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유소년 전문 승용마(포니) 생산 농가를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국내 승용마 유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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