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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신치토세공항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6, 11월 3~6일 열려

등록일 2016.11.01 조회수4312
제3회 신치토세공항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6, 11월 3~6일 열려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66303

(치토세, 일본 2016년 10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오직 공항 건물에서만 진행되는 국제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치토세공항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6이 2016년 11월 3~6일에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 영화제는 국내외 애니메이션 작가를 비롯해 세 군데 공항 극장에서 상영되는 세계 공통문화 애니메이션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팬들을 위한 진정한 국제 영화제다.

치토세공항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루는 국제 애니메이션 대회에서는 22개국에서 출품된 45개 작품을 상영한다. 예선에서는 66개국에서 출품된 1천232개 작품이 경합을 벌였으며, 올해 출품작 수는 작년보다 약 130개 증가했다.

애니메이션 대회에서 상영하는 애니메이션 외에, 특별 프로그램도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개막작인 가타부치 스나오 감독의 ‘In This Corner of the World’의 시사회가 열리고, 여기에는 감독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다음에는 지금까지 개최된 치토세공항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와 마찬가지로 콘서트 장비로 막강한 다이내믹 사운드를 들려주는 ‘KING OF PRISM by Pretty Rhythm’ 시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시사회는 ‘폭음 시사회(Bakuon Screening)’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코스플레이? 오케이! 응원? 오케이! 라이브 더빙? 오케이!’ 식으로 함께 하는 분위기에 열광하게 될 ‘응원 시사회(Ouen screening)’도 처음으로 시도될 예정이다.

‘TIGER & BUNNY: The Rising’도 시끄러운 응원 및 폭음 시사회와 공동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폭음 시사회로 상영되는 기타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곤 사토시 감독의 ‘파프리카(Paprika)’와 얀 쯔반크마이어 감독의 ‘앨리스(Alice)’가 있다.

올해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애니메이션 소리 듣기 1편’의 문을 여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이 분다(The Wind Rises)’는 스튜디오 수준에 맞춰 사운드를 조율한 후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음향 감독인 가사마쓰 고지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라인 프로듀서인 고조 다마키 간에 좌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 외에 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행사로는 라이브 음악과 애니메이션 VJ 공연 간의 합작인 ‘AC Bu + group_inou Music Animation Live’와 인기 TV 프로그램 ‘수이요 도우데쇼 리턴즈(How Do You Like Wednesday? Returns)’를 만든 WIT STUDIO와 두 명의 TV 프로듀서 후지무라 다다히사 및 우레시노 마사미치가 참석하는 좌담회 ‘수이요 도우데쇼 리턴즈(How Do You Like Wednesday? Returns)’가 열릴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선 터미널 빌딩 2층의 주요 행사 공간인 센터플라자에서는 ‘원피스 필름 골드(One Piece Film: Gold)’, ‘수이요 도우데쇼 리턴즈(How Do You Like Wednesday? Returns)’, ‘TIGER & BUNNY: The Rising’와 관련된 전시회를 비롯해 TIGER & BUNNY 영화의 주요 캐릭터 ‘고테츠 T. 가부라기(Kotetsu T. Kaburagi)’를 연기한 히라타 히로아키의 토크쇼 등을 포함해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그 외 풍부한 프로그램에 관한 추가 정보는 영화제 웹사이트(http://airport-anifes.jp/en/)를 참조한다.

자료 제공: 신치토세공항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집행위원회(New Chitose Airport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 Executive Committee)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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