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국제보도자료

KEB하나은행, 중국 길림은행과 핀테크 지원 MOU 체결

등록일 2016.11.03 조회수5251
KEB하나은행, 중국 길림은행과 핀테크 지원 MOU 체결
<이 기사는 2016년 11월 03일 11시 5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중국 길림은행과 디지털 뱅킹 협력 강화로 글로벌 시너지 확대


KEB 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2일 중국 길림은행 연변분행에서 길림은행과 디지털 뱅킹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1Q Bank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과 길림은행 까오좡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동북 지역의 주요 은행인 길림은행과 하나멤버스를 비롯한 1Q Bank, 1Q Transfer 등 KEB 하나은행의 핀테크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KEB 하나은행은 하나멤버스 글로벌 확산과 함께 중국 내 자회사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의 1Q Bank 성공 경험을 길림은행과 공유하고 플랫폼 연계 업무를 통해 중국에서의 핀테크 사업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

KEB하나은행의 함영주 은행장은 "이번 디지털 뱅킹 업무협약을 통하여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하나멤버스의 글로벌 확산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양행은 글로벌 핀테크 사업협력을 강화하여 양국의 핀테크 및 디지털 뱅킹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한중 금융 교류 강화와 발전에 더욱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협약의 의미를 부여했다.

하나멤버스는 국내 금융권 최초의 계열사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출시한 지 1년 만에 7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핀테크 플랫폼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간편 송금 기능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하나멤버스 V2를 11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길림은행과의 제휴를 계기로 하나멤버스 회원이 해외에서 '하나머니'로 결제를 하고 현지통화로 인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통합멤버십 서비스 제휴처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가 지난 5월 정식 출시한 중국 1Q Bank는 중국 내 외국계 은행 최초의 비대면 계좌개설 가능 모바일 뱅킹으로, 10월 말 현재 6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등 빠른 속도로 중국 핀테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휴대폰 번호로 간편하고 빠르게 해외 송금을 보낼 수 있는 모바일 간편송금 서비스인 1Q Transfer 또한 하나금융그룹 제휴 네트워크를 포함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끝)

출처 : KEB하나은행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