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커, 새로운 데이터 발표
-- 2분기의 이용자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 이는 중소기업, 교육과 기술 분야의 이용 증가가 주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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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 워싱턴주 2016년 11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SAP (NYSE: SAP) 계열사로서 출장 및 경비 통합 관리 솔루션의 세계 최대 공급사인 컨커(Concur)는 8개 분기에 걸쳐 컨커의 고객들이 에어비앤비를 320,000건 이상 이용하고 7,700만 달러 이상 지불했다는 데이터에 기반을 둔 상세분석(released an in-depth analysis[https://www.concur.com/newsroom/article/airbnbs-business-is-booming/?pid=pr&cid=20174 ])을 오늘 발표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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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에 의하면 산업과 각 분야가 업무 출장에 에어비앤비 이용을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에어비앤비 이용은 에어비앤비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업무 출장자 수가 2016년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것 등을 포함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이 증가했다[2].
컨커의 글로벌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인 팀 맥도널드는 "컨커의 출장 및 경비 데이터를 통해 모든 산업과 분야에서 에어비앤비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들과 기술 및 고등교육 분야의 이용도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면서 "호텔 이용이 업무 출장 숙박의 대부분을 여전히 차지하고 있지만, 대안 숙박을 모색하는 업무 출장자가 늘고 있으며 특히 주요 콘퍼런스와 행사 참석의 경우에 많다"고 말했다.
컨커를 통해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조직의 수는 2015년 2분기에서 2016년 2분기의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으며 에어비앤비에 지불하는 전체 경비는 42%가 늘었다. 에어비앤비 이용 경비의 평균치는 242달러이지만 주요 미국 도시별로 다르다.
상세분석 자료는 다음과 같다.
- 중소기업의 이용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소기업(직원 수 1,000명 이하)들은 2015년 2분기 대비 2016년 2분기에 에어비앤비 지급 경비를 38% 늘렸다. 평균적으로 중소기업들은 2016년 2분기에 에어비앤비 숙박료로 2,800달러를 지출했지만, 같은 기간 몇몇 소수의 조직은 20,000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 호텔 이용과 지출도 여전히 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주요 호텔 체인 이용도 늘었지만, 에어비앤비의 증가율에 비해서는 크게 낮았다. 2016년 2분기 중 주요 호텔에 지불한 전체 업무 출장 경비는 에어비앤비보다 250배 이상 컸다.
- 기술회사들만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에어비앤비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용자들도 다양화되고 있다. 현재 학계의 에어비앤비 업무 출장 이용이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다. 2016년 2분기 상위 20개의 에어비앤비 이용자 중 여섯 개가 대학인 반면 상위 20개 이용자 중 여덟 개는 기술회사들이다.
- 업무 출장자들은 업무와 탐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14년 3분기에서 2016년 2분기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에어비앤비 숙박비 지출이 기타 도시 중 가장 컸다. 한편 런던은 지난 2년 동안 2위를 꾸준히 유지했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파리, 오스틴, 시애틀, 워싱턴D.C., 시카고와 시드니가 그다음을 이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 출장을 다른 각도로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무 출장자들은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해서 호텔에서는 걸어서 가기 어려운 도시의 명승지를 큰돈 들이지 않고 탐구하고 있다.
- 주요 콘퍼런스가 이런 추세를 이끌고 있다. 에어비앤비 일간 지출액을 살펴본 결과 세일즈포스닷컴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연례 드림포스 콘퍼런스 기간인 10월 중 에어비앤비 숙박이 엄청나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에어비앤비 이용은 2015년 드림포스 콘퍼런스 기간 평균 대비 여섯 배 증가했다. 오스틴은 2015년과 2016년 1분기에 에어비앤비 이용면에서 전 세계 3위에 올랐는데 이 기간에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가 열렸다. 그러나 오스틴은 동 2년 동안 분기를 걸러서 그 순위가 상당히 낮았다.
[1] 방법론
컨커는 에어비앤비 숙박료 관련 데이터를 2014년 3분기부터 2016년 2분기까지 여덟 분기 동안 동일한 회사에서 입수하였다.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컨커 고객 조사 결과 경비는 7,700만 달러이며 320,000건 이상이다. 몇몇 주요 호텔 체인에 대한 데이터도 유사한 방법으로 입수하고 분석되었다.
[2] 2015년 2분기 대비 2016년 2분기. 2분기는 4월, 5월, 6월이다.
본 분석 자료에 대한 상세 내용이 필요할 경우 Concur.com[https://www.concur.com/newsroom/article/airbnbs-business-is-booming/?pid=pr&cid=20174 ]을 방문하기 바란다.
컨커
SAP의 계열사인 컨커는 세계인이 일하는 방식을 상상하며 출장과 경비의 관리를 단순화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공급한다. 데이터, 애플리케이션과 사람들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컨커는 경비가 발생한 장소나 시간과 관계없이 편리함과 완벽한 투명성을 제공한다. 컨커의 서비스는 개별 직원 차원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소규모에서 대량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니즈에 따라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어 고객들은 가장 중요한 회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다. 상세한 정보는 www.concur.com 혹은 Concur Newsroom[https://www.concur.com/newsroom/?pid=pr&cid=20168 ]에서 구할 수 있다.
연락처
Jessie DiMariano
이메일 Jessie.DiMariano@edelman.com
전화 206-268-2289
출처: 컨커(Concur)
New Concur Data Shows Airbnb Business is Growing Quickly Among Corporate Travelers
-- 44 Percent User Growth YOY in Q2; Increased Adoption by Small and Midsized Companies, Education and Technology Sectors
BELLEVUE, Washington, Nov. 3, 2016 /PRNewswire/ -- Concur, an SAP (NYSE: SAP) company and the world's leading provider of integrated travel and expense management solutions, today released an in-depth analysis [https://www.concur.com/newsroom/article/airbnbs-business-is-booming/?pid=pr&cid=20174 ] based on a subset of Concur customer data representing $77 million in Airbnb spend and more than 320,000 Airbnb expenses over eight quarter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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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ndings showed which industries and segments are driving Airbnb usage in business travel. Airbnb usage also showed strong growth over time, including the number of business travelers expensing Airbnb accommodations, which grew 44 percent year-over-year in Q2 2016[2].
"Concur travel and expense data shows us that while Airbnb usage is growing across all segments and industries, momentum is strongest among small and midsized businesses and in the tech and higher-ed segments," said Tim MacDonald, executive vice president of Global Products at Concur. "While hotel spend still accounts for the majority of business lodging spend, there's an increase in business travelers exploring alternative lodging, especially during major conferences and events."
Concur found the number of organizations using Airbnb increased by 32 percent and overall spend increased by 42 percent year-over-year, from Q2 2015 to Q2 2016. The average Airbnb expense was $242, but average cost varied among major U.S. cities.
A deeper analysis revealed:
- Small and midsized businesses are among the fastest adopters. Small and midsized businesses (up to 1,000 employees) increased spending on Airbnb 38 percent in Q2 2016 compared to Q2 2015. On average, small and midsized companies spent $2,800 on Airbnb stays in Q2 2016, while a small number of organizations spent more than $20,000 in the same quarter.
- Hotel usage and spend are still on the rise. Use of major hotel chains grew year-over-year, but at a substantially lower rate than Airbnb. In Q2 2016, total business travel spend on major hotels was more than 250 times greater than business spend on Airbnb.
- Technology companies aren't the only ones using Airbnb. As Airbnb adoption grows, the user base is diversifying. The academic sector is now a major driver of business travel spend on Airbnb stays. In Q2 2016, six of the top 20 Airbnb spenders were universities while eight of the top 20 spenders on Airbnb were technology companies.
- Business travelers may be blending work and exploration. From Q3 2014 through Q2 2016, more money was spent on Airbnb stays in San Francisco than in any other city. Meanwhile, London held steady at number two in the two-year timeframe, followed by New York, Los Angeles, Paris, Austin, Seattle, Washington, D.C., Chicago, and Sydney, illustrating a growing shift in how employees approach business travel. Business travelers might see Airbnb as a cost-effective opportunity to explore a city's scenic neighborhoods that are beyond walking distance from major hotels.
- Major conferences are a driver. Looking at daily volume of Airbnb expenses, bookings increase dramatically in San Francisco during Salesforce.com's annual Dreamforce conference held in October. In fact, Airbnb usage was six times higher than average during the 2015 Dreamforce conference. Austin is ranked number three in Airbnb spend globally during Q1 of 2015 and 2016, which corresponds with South by Southwest. However, it ranks significantly lower for every other quarter in the two-year window.
[1] Methodology
Concur gathered Airbnb expense data from common companies in an eight-quarter window from Q3 2014 through Q2 2016. The resulting subset of Concur customers using Airbnb represents $77 million in spend and more than 320,000 Airbnb expenses. An analogous data set for several major hotel chains was also gathered and analyzed.
[2] Q2 2015 vs. Q2 2016. Q2 is April, May, and June.
For more information on this analysis, please visit Concur.com [https://www.concur.com/newsroom/article/airbnbs-business-is-booming/?pid=pr&cid=20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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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cur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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