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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중국 식품안전연회, 한국 정부 단체 및 기업 관계자 참석

등록일 2016.11.04 조회수4356
제14회 중국 식품안전연회, 한국 정부 단체 및 기업 관계자 참석

'14억 인구 중국 먹거리 시장 열기 위해 한·중 관계자 지혜 모은다'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중국 식품안전연회행사에 주중한국대사관, 한국무역협회, KOTRA, AT유통공사 등 정부 관계자와 NH농협, 네오팜, 에코파트너스, 잇츠스킨, 파이코일 바이오텍 등 중견 농·식품·바이오 회사들로 구성된 30여 명의 공식 참관단이 중국 식품안전보사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중 14억 인구의 중국 먹거리 시장을 열기 위해 지혜를 모은다.

본 행사는 중국 식품안전보사, 망으로부터 한국대표단 단장으로 공식 위임받은 중국 투자 상회(대표 김길성), 부단장 (주)8차이나(대표 백두원)에서 진행 한다.

김길성 단장은 "한·중 최초로 중국 식품안전연회 행사 한국 단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 연회의 참가와 교류를 통해 한·중 정부의 기관 및 기업들 간의 효과적인 협업과 소통을 통해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 농·식품 시장의 깊은 이해와 요구상을 바탕으로 한·중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이 사업 확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단장인 8차이나 백두원 대표는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의 식품, 의약, 의료, 미용의전 분야를 넘어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과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해 양국이 보다 친밀하고 가까운 형제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식품안전연회(CHINA FOOD SAFETY ANNUAL CONFERENCE)는 중국 식품안전보사가 지난 2002년에 중국 국무원의 다수의 위원회 및 부서가 지지해 발제 된 공식 행사로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13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중국 식품안전연회는 중국 국무원이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감독 업무의 규제 및 정보 발표 등에 있어 중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본 행사는 중국의 식품안전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가 참여해 중국의 식품안전관리감독과 식품안전보장시스템, 식품안전영역의 정보교환을 위한 플랫폼 구축하고, 식품과학연구를 목적으로 주요 토론과 소통의 장이다.

이를 통해 일체화된 전국 식품안전 보안네트워크를 구축해 식품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동 참여를 주도함으로 공평한 업계 경쟁과 중국인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끝)

출처 : 동아이코노믹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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