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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WIPO와 함께 국제 지식재산 전문가 키운다

등록일 2016.11.08 조회수4456
특허청, WIPO와 함께 국제 지식재산 전문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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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WIPO 국제 지식재산 교육과정 진행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제7차 한-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공동 국제 지식재산 교육과정(AICC, Advanced International Certificate Course)'을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WIPO와 공동으로 온라인 글로벌 지식재산 교육 콘텐츠인 'IP 파노라마'를 개발해 세계 24개국 언어로 번역해 보급함으로써 지식재산 교육의 전 세계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한, 특허청은 IP 파노라마를 활용한 글로벌 교육과정인 '한-WIPO 공동 국제 지식재산 교육과정'을 WIPO, KAIST,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운영해온 동 과정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의 지식재산 활용 역량을 향상시켜 왔다.

올해는 72개국에서 645명이 이 과정에 지원했고, 이 중 성적 우수자 30여 명을 선발해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지식재산 교육분야의 전문가인 ▲미국 노스웨스턴 로스쿨 클린턴 프란시스 교수 ▲호주 기술거래 및 라이센싱 전문가 필립 멘데스 교수 ▲WIPO 중소기업국 패트리샤 시마오 카운슬러 ▲KAIST 지식재산대학원 박성필 교수 등이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 환경에서 지식재산의 활용 전략 등 전 교육 내용을 영어로 진행한다.

특허청 임현석 다자기구팀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외 우수한 인력이 글로벌 지식재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국제 지식재산 교육 선도국으로서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ipdiscover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특허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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