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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음악가 스티브 바라캇, '새만금'을 연주하다

등록일 2016.12.26 조회수4114
세계적인 음악가 스티브 바라캇, '새만금'을 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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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말까지 '새만금 주제곡' 음반 제작 후 헌정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12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적인 음악가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 '새만금 주제곡' 헌정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바라캇은 내년 2월 말까지 약 3분가량의 새만금 주제곡을 작곡해 오케스트라 연주로 녹음한 후, 음반으로 제작해 새만금개발청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새만금 주제곡' 헌정은 스티브 바라캇이 작년 11월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의 초청으로 새만금 현장을 찾았을 때 새만금의 아름다움에 큰 감동을 받아 주제곡을 만들어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이루어졌다.

스티브 바라캇은 "새만금의 아름다운 비경과 가치를 감성적인 선율로 표현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티브 바라캇의 새만금 주제곡 헌정의 배경에는 평소 "새만금에 음악당과 미술관을 건립해서 '문화가 숨 쉬는 도시'로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온 오종남 위원장의 숨은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새만금개발청은 세계적인 음악가로 명성을 누리고 있는 스티브 바라캇이 새만금 주제곡을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국내외 새만금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주제곡의 음원 등을 활용해 새만금개발청의 홍보영상 및 국내외 투자유치 홍보자료를 제작하는 한편, 홈페이지·유튜브·모바일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대중에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스티브 바라캇이 새만금을 직접 보고 느낀 감성으로 곡을 만든다고 하니, 새만금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아름다운 곡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만금 주제곡을 통해 새만금이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고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새만금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홍보 콘텐츠 생산을 통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새만금개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