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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국 자매도시 관광업 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록일 2017.01.17 조회수4367
강릉시, 중국 자매도시 관광업 관계자 초청 팸투어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서 '2017 올해의 관광도시 - 강릉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난 1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자매도시(가흥시, 덕양시)의 유력 여행사 및 포상휴가 실시기업 등 13명의 관광업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9월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실시한 '중국 자매도시 현지 관광설명회' 실시에 따른 자매도시 간의 협력사항으로 관광 네트워크 및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상호 관광상품 개발·운영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2018년 평창∼2022년 베이징' 올림픽과 연계해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 및 강릉관광 집중홍보로 강릉관광의 인지도 확산 및 올림픽 관광로드 상품개발 등 중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팸투어 기간 동안 초청 방문단은 동계스포츠 테마 관광, 한류명소 탐방, 역사문화탐방, 항노화 힐링 휴양탐방 등 4개의 섹션 테마로 강릉을 경험하게 된다.

동계스포츠 테마 관광은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빙상도시 명소로서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스포츠 동호회 활동 및 유소년 스포츠체험 등 스포츠 산업을 통한 체험·교류 상품개발 등을 위해 스포츠체험 운영활동, 올림픽파크, 올림픽 홍보관 등을 방문한다.

한류명소 탐방은 올해 1월부터 방영하는 '신사임당-빛의 일기'의 오죽헌, 동양자수박물관, '시그널'의 헌화로, '함부로 애틋하게'의 경포 해변 등을 돌아보는 코스이다.

또한 바다부채길, 경포대, 오죽헌, 참소리·축음기박물관, 정동진 시간박물관 등 자연과 인류의 시간을 엿볼 수 있는 이색체험을 즐기며 오죽 한옥마을, 경포호수와 생태 습지, 경포 해변, 커피 거리 및 골프, 요트 등 건강 레저-항노화 휴양관광으로서 포상휴가의 목적지 강릉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스포츠 명품도시 강릉을 알리고 중국 자매도시 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실질적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관광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 프로모션을 통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해 강릉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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