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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 신규 럭셔리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 콜렉션' 공개

등록일 2017.03.16 조회수3909
데이코, 신규 럭셔리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 콜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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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인수한 미국의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가 15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삼성 837)에서 신규 럭셔리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 콜렉션(Modernist Collection)'을 공개했다.

또 16일부터 19일까지 뉴욕 맨하튼 '피어92 앤드94(Pier 92&94)'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디자인 쇼'에 참가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과 데이코의 주요 임원들, 100여 명의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모더니스트 콜렉션' 공개 행사는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Alec Baldwin) 부부가 사회를 맡았고, 키친 디자이너와 건축가 등이 제품의 디자인과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소그룹 형태로 나눠 각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등 실제 가정에서의 홈 파티와 같은 소셜 키친의 경험을 재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더니스트 콜렉션'은 기존 럭셔리 키친 가전의 스타일에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럭셔리 키친을 새롭게 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고급스럽게 마감한 그래파이트 색상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배려한 디자인, 그리고 삼성의 기술력이 더해져 완벽한 조리는 물론, 주방을 더욱 고급스럽게 완성시켜준다.

데이코 '모더니스트 콜렉션'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너비가 18인치부터 36인치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트루 빌트인 냉장고와 냉동고
▲건강한 조리 위한 스팀 기능이 있는 오븐과 쿡탑이 결합된 프로스타일 레인지
▲불꽃의 세기를 가시적으로 표현한 '버추얼 플레임'이 적용된 인덕션 쿡탑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오븐 요리가 가능한 스팀 기능의 더블 오븐
▲구석구석 빈틈없이 세척하고 자동 문 열림으로 빠른 건조가 가능한 식기세척기
▲쿡탑과 연동돼 조리 시작 시 자동적으로 켜지는 후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데이코의 트루 빌트인 냉장고와 냉동고에는 ▲'푸시 오픈 도어' ▲'칵테일 아이스' 기능 ▲식품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정온 기술 ▲스마트폰을 통해 식품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리모트뷰 카메라' ▲ '히든 컨트롤' 등이 탑재돼 있어 럭셔리 냉장고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친환경 냉매를 사용해 럭셔리 가전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미국 환경청이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효과적인 기술을 적용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스타 고효율·첨단제품상(Energy Star 2016 Emerging Technology Award)'을 수상한 제품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전기료를 줄여 준다.

한편 데이코가 16일부터(현지시간) 참가하는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디자인 쇼'는 뉴욕타임스와 미국의 유명 건축디자인 잡지 AD(Architectural Digest)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약 4만여 명의 업계 전문가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데이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럭셔리 가전의 제품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냉장고 8종,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쿡탑 등 총 18종의 럭셔리 빌트인 주방 가전을 전시한다.

데이코의 마케팅 담당 임원 데이비드 니콜스(David Nichols)는 "데이코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 50년 전통과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이 결합되며 완전히 새로운 혁신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방가전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소비자 가전부문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과 데이코는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는 데 있어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모더니스트 콜렉션은 양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시너지를 낸 첫 결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주방에 연결성과 첨단 기술, 프리미엄 디자인을 강화해 주방이 가족생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삼성전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