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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도쿄 스카이트리, 외국인 관광객 위해 특별 투어 마련

등록일 2024.10.25 조회수21
[AsiaNet] 도쿄 스카이트리, 외국인 관광객 위해 특별 투어 마련

-- 투어 참가자 전용 전망대서 게이샤와 스모 등 일본 문화 체험

AsiaNet 0200466

도쿄 2024년 10월 25일 /AsiaNet=연합뉴스/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독립형 방송 타워 도쿄 스카이트리를 운영하는 도부 타워 스카이트리(TOBU TOWER SKYTREE Co., Ltd.)가 도쿄 스카이트리가 위치한 스미다구에서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투어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투어는 게이샤(전통 일본 예술 예능인) 공연과 스모 시합 관람, 스카이트리 전망대에서의 특별 사진 촬영으로 구성돼 있다. 투어 참가자는 정규 영업시간 전 또는 영업시간 후에 특별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tokyo-skytree.jp/en/event/premiumevent/ (영어)
https://www.tokyo-skytree.jp/cn_t/event/premiumevent/ (중국어 번체)

투어에는 영업 종료 후 타워 전망대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과 에도 시대(1603~1867)부터 이어져 온 스미다구 유흥가 '하나마치'에서 활동하는 게이샤의 춤 공연이 포함돼 있다.

다른 투어는 아침 일찍 시작해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며 도쿄 현지 식재료로 준비된 특별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은퇴한 스모 선수들의 스모 시합을 관람하고 직접 스모 도복을 입고 모의 스모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문가 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개인 가이드와 함께 도쿄 스카이트리에 우선 입장할 수 있는 미니 프로그램도 판매된다. 스미다구의 전통 유리 공예품인 에도 키리코의 유리잔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카이트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이미지 보기
스모 경기장의 스모 선수들: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8036/202410087768/_prw_PI2fl_AwLkH7tN.jpg

도쿄 현지 식재료로 만든 특별 조식: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8036/202410087768/_prw_PI3fl_mV4NmtC3.jpg

게이샤와 함께하는 '오자시키 아소비' 게임: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8036/202410087768/_prw_PI4fl_6Rf5I8fa.jpg

도쿄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게이샤 공연: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8036/202410087768/_prw_PI1fl_87o7KM5c.jpg

도쿄 스카이트리 소개
634m 높이의 도쿄 스카이트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독립형 방송 타워다. 도쿄의 환상적인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350미터 높이의 덴보데크와 450미터 높이의 덴보회랑 등 두 개의 전망대가 있다. 밤에는 도쿄 스카이트리가 세 가지 색채로 빛을 발한다. 옅은 파란색의 '이키(Iki)', 에도 보라색을 테마로 한 '미야비(Miyabi)', 따뜻한 귤빛의 '노보리(Nobori)' 등 이색 조명이 밤하늘을 장식한다. 또한 계절 행사나 다른 기념일에는 특별한 조명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공식 웹사이트: https://www.tokyo-skytree.jp/en/

SNS 계정: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okyoskytree_global/
공식 X: https://twitter.com/skytreeofficial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OKYOSKYTREE.official/

자료 제공: TOBU TOWER SKYTREE Co., Lt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