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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폴리플라스틱스, DURACON(R) POM 신제품 개발

등록일 2024.10.28 조회수14
[AsiaNet] 폴리플라스틱스, DURACON(R) POM 신제품 개발

-- 단셀룰로스 섬유로 지속가능성 강화한 제품Source: Polyplastics Co., Ltd.

도쿄 2024년 10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폴리플라스틱스 유한회사(Polyplastics Co., Ltd.)가 기존의 성능 요건을 유지하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단(短)셀룰로스 섬유(cellulose fiber)로 강화된 새로운 DURACON(R) POM 등급을 개발했다. 이 신제품은 순환 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제공하려고 폴리플라스틱스가 추진하는 DURACIRCLE(R) 이니셔티브의 결과물이다.

이미지: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410218448/_prw_PI1fl_GYx4cB7s.png

새로운 단셀룰로스 섬유 등급은 유리로 강화된 POM에 비해 밀도를 크게 높이지 않고도 굴곡탄성률(flexural modulus)을 올릴 수 있어 가벼운 무게와 높은 강성을 모두 달성하면서도 POM의 우수한 슬라이딩 특성을 유지한다. 셀룰로스는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는 비식용 바이오 소재이자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 네거티브(carbon-negative) 소재로 알려져 있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DURACON(R) POM 등급은 용매(溶媒) 공법으로 생산된 재생 셀룰로스 섬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폐기물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 셀룰로스는 용매에 잘 녹지 않고, 대부분의 셀룰로스 섬유는 셀룰로스를 변성시키고 용매에 녹인 후 방사한 다음 다시 변성시켜 셀룰로스로 되돌리는 복잡한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그러나 새로운 용매 공법은 셀룰로스를 변성 없이 용매에 녹여 방사하는 단순화된 공정이다. 이는 사용한 용매를 100% 가까이 재활용하는 효율적인 폐쇄형 공정이다. 이 독특한 생산 공정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등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단셀룰로스 섬유 강화 등급은 유리로 채워진 DURACON(R) POM에 비해 동마찰계수(dynamic friction coefficient)가 낮고 탄소강(S45C)을 결합 소재로 사용할 경우 마모는 적다. 이는 높은 강성과 우수한 슬라이딩 특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새로운 POM 등급은 최종 사용자와 프로세서에 의해 샘플링되고 있다.

다음 링크 참조: https://www.polyplastics-global.com/en/approach/33.html

폴리플라스틱스 소개: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410218448-O1-wTDt1Vhx.pdf

DURACON(R) 및 DURACIRCLE(R)은 일본 및 기타 국가에서 폴리플라스틱스 유한회사 의 등록 상표이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