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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전환에 앞장선다

등록일 2016/09/21 09:09:47 조회수4712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전환에 앞장선다

--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통해 최상의 선택권, 성능 및 유연성 제공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 2016년 9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라클(www.oracle.com/kr)은 경쟁사의 가장 빠른 솔루션 대비 무려 11.5배 빠르고, 20% 저렴한 폭넓은 IaaS(서비스형 인프라, Infrastructure-as-a-Service)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본 서비스는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버를 포함한다.

최신 버전의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은 고객들이 멀티 테넌트와 싱글 테넌트 환경 모두에서 최상의 성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서비스는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Bare Metal Cloud Services),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Ravello Cloud Service), 오라클 컨테이너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Container Cloud Service) 및 기존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의 최신 버전으로 구성된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이점이 더욱 명확해지면서 기업들은 기존 IT 관행을 모두 포기하기 어렵고, 멀티 테넌트 클라우드 세계로 모든 워크로드를 이전시킬 수 없는 문제 등 다양한 성능, 보안 및 관리 이슈에 직면해 있다. 오라클 IaaS 포트폴리오의 최신 버전은 기업의 데이터 센터에 의해 제공되는 수많은 이점을 유지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이점을 제공하는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이러한 도전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는 높은 규모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며, 완전히 가상화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버를 지원한다. 혁신적인 새로운 서비스는 고성능의 DBaaS(서비스형 데이터베이스, Database-as-a-Service), 네트워크 블록 스토리지,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VPN 연결을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객들이 자사 온프레미스 네트워크의 안전하고 유연한 확장을 위해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며 프라이빗한 고성능의 소프트웨어 정의 VCN(Virtual Cloud Network)을 제공한다.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는 컴퓨트와 스토리지 노드 간의 다이렉트 커넥트를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처리량을 극대화한다.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의 구축은 고객들이 클라우드 내에 높은 가용성과 내구성을 지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3개의 완전한 무결점의 가용성 도메인으로 구성돼있다.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객들이 오라클 클라우드 상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의 이점을 최대한 얻을 수 있는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과 원활하게 상호운용 된다.

가장 현대적인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및 서버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현된 오라클 베어 메탈 서비스는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에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에 근본적으로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설계됐다. 본 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뿐 아니라 가장 높은 IOPS와 대역폭 스토리지 서버에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초고밀도 컴퓨트 서버를 포함하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그 결과, 오라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타사의 최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비교해 무려 10배 이상의 처리량과 IOPS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높은 성능뿐 아니라 컴퓨트 호스트에서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필요가 없으므로 오라클은 잠재적인 포인트를 제거하고, 클라우드에서 사용 가능한 최상의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의 최신 버전을 출시한 오라클은 또한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 오라클 컨테이너 클라우드 서비스의 범용 버전 및 기존 오라클 IaaS 서비스의 몇 가지 중요한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들이 변경 없이 퍼블릭 클라우드 내에서 엔터프라이즈 VM웨어와 커널 기반 가상 머신(Kernel-based Virtual Machine)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계 첫 번째 클라우드 서비스다.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VM 변환, 애플리케이션 재구성을 요구하거나 변경 네트워킹 없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기본적으로 VM웨어를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이는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풀 L2 및 L3 네트워크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업계 유일한 서비스다.

오라클 컨테이너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릭 한 번으로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구축할 수 있는 도커 호환(Docker-compatible) 방식을 기업들에 제공한다. 오라클 컨테이너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레지스트리 통합 기능,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및 애플리케이션 스케줄링 및 서비스 확장 기능 등을 통해 클라우드 개발자들은 고유의 강력한 선택권을 받을 수 있다.

오라클은 또한 오라클 패스트커넥트(Oracle FastConnect)의 스탠더드 및 파트너 에디션을 소개했다. 본 솔루션은 고객들이 클라우드에 자사의 데이터 센터를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오라클 패스트커넥트 출시와 함께 쉬운 셋업을 위한 IPsec VPN, 기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MPLS 및 빠른 피어링을 위한 패스트 커넥트(Fast Connect) 등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연결성 및 피어링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는 오라클 MySQL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MySQL Cloud Service), 오라클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Big Data Cloud Service) 및 오라클 이벤트 허브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Event Hub Cloud Service)를 지원할 뿐 아니라 오라클의 기존 PaaS(서비스형 플랫폼, Platform-as-a-Service) 서비스에 대한 최상의 지원 서비스를 포함한다.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오라클 제품 개발 부문 사장은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점점 더 증가하면서 많은 기업이 간단하고 원활한 방법으로 클라우드에 자사의 대규모의 복잡한 IT 인프라를 마이그레이션하고, IT 팀은 이미 알고 있는 보안 및 관리 제어 기능을 활용하고자 한다"며,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의 최신 버전은 기업들이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VCN)를 활용해 자사의 기존 리소스를 오라클 클라우드에 원활하게 연결하고, 자사의 데이터 센터 일부처럼 베어 메탈, 가상 머신 및 엔지니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데이터스택스(DataStax)의 벤 래키(Ben Lackey) 리드 파트너는 "데이터스택스는 오라클의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의 손쉬운 사용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당사가 개발한 데이터스택스 엔터프라이즈 클러스터는 1마이크로초 미만의 레이턴시와 함께 본 서비스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으며,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스택스의 핵심 비즈니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또한 다수의 지역별 가용성 도메인들은 미션 크리티컬하고 높은 가용성의 워크로드를 오라클의 베어 메탈 클라우드로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액센추어(Accenture)의 패트릭 설리반(Patrick Sullivan) 매니징 파트너 겸 오라클 글로벌 테크놀러지 리드는 "액센추어는 아키텍처, 성능 및 확장성과 관련해 오라클의 베어 메탈 클라우드가 가져올 결과에 기대하는 바가 상당하다"며, "이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가속할 수 있는 자사 클라이언트의 역량을 크게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더 상세한 정보는 http://cloud.orac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라클에 대하여
오라클은 광범위하고 완벽하게 통합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 서비스 스택을 제공한다. 오라클(NYSE:ORCL)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oracle.com 에서 참조할 수 있다.

오라클 오픈월드에 대하여
오라클 오픈월드는 지난 20년 동안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및 테크놀러지 콘퍼런스로 수만 명에 달하는 현장 참관객과 수백만 명의 온라인 참관객이 참가한다. 본 콘퍼런스는 자사의 혁신 및 성장을 위해 클라우드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기술의 업계 트렌드 및 기술 혁신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어울리고, 배우며, 경험하고, 영감을 얻고자 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오라클 오픈월드는 2,000개 이상의 고객 및 협력사가 자사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2,200개 이상의 교육 세션을 진행한다. 또한, 수백 개의 데모 및 핸즈온 실습과 함께 전 세계의 400개가 넘는 협력사 및 고객사가 전시를 진행한다. 오라클 오픈월드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부터 클라우드 플랫폼 및 인프라를 아우르는 선도적인 클라우드 기술 쇼케이스로 자리 잡았다. 오라클 오픈월드 2016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진행된다. 등록, 행사의 기조연설, 세션 등의 참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oracle.com/openworl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위터[https://twitter.com/oracleopenworld ]를 통해 오라클 오픈월드에서 진행되는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자바원(JavaOne)에 대하여
자바원 컨퍼런스는 자바 전문가 및 애호가들이 모여 자바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배우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폭넓은 자바 세계를 포괄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는 440개 이상의 세션, 저명한 자바 비저너리들의 키노트, 튜토리얼,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직접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자바원은 자바 커뮤니티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행사다. 트위터[https://twitter.com/JavaOneConf ]를 통해 자바원에서 진행되는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Trademarks
Oracle and Java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Oracle and/or its affiliates. Other names may be trademarks of their respective owners.

출처: 오라클(Oracle)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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