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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일본 비젠시 문화교류 행사

등록일 2018/07/20 15:03:16 조회수3568
울산 동구-일본 비젠시 문화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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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오카야마 현 비젠시 시장단 일행이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한일 문화교류 및 울산과학대와 학술 MOU 체결차 동구를 방문했다.

비젠시 타하라 타카오 시장과 오쿠다 야스히코 교육장을 비롯한 일본 비제시 학생 등 26명은 7월 20일 오후 3시 동구청을 찾아 정천석 동구청장을 예방했다.

이어 3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울산과학대학교 허정석 총장, 타하라 타카오 일본 비젠시장, 지종찬 울산동구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과학대학교-일본 비젠시 간에 상호 간 인재 추천 및 울산과학대학교와 오카야마 현 내 대학 간에 교류 협력을 하는 학술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청소년 위주로 진행되던 일본 비젠시와 동구문화원 간의 민간교류가 대학 차원으로 확대돼 지역 대학생들에게 일본지역 대학과의 교류를 통한 언어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오후 4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환영식 및 교류 문화공연을 함께한 뒤 오후 6시부터 일산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겨 울산조선해양축제 개막식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일본 비젠시 방문단 일행은 7월 21일에는 경주와 울산대교 전망대를 관람하고 전통놀이 체험을 한 뒤 조선·해양축제를 관람했으며 7월 22일에는 방어진항과 부산을 둘러보았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일본 비젠시와의 오랜 인연이 양 지역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는 지난 2003년부터 동구문화원이 중심이 돼 일본 비젠시와 민간차원에서 학생 홈스테이 등 문화교류를 꾸준히 해 왔으며 지난 2015년 7월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