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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사천성 외국인환자 유치 총력

등록일 2018/08/28 10:10:15 조회수3408
인천시, 중국 사천성 외국인환자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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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중국 사천성 상류층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관광사업 추진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인천시는 중국 사천성 양궁협회(회원 수 약 200만명), 사천음악대학, 현지 메이저 광고회사 파메이그룹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인천 뷰티웰빙투어' 의료관광상품(미용, 성형, 안티에이징, 건강검진 위주 상품)을 개발해 9월 말경부터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와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는 국제예술진흥원(원장 김경표, 이사장 임재동)과 연계해 추진한다.

지난 8월 14일 인천을 방문한 사천성 관계자들은 송도국제도시 등 인천의 관광 콘텐츠와 더불어 국제성모병원, JK위드미의원 등을 방문해 높은 수준의 의료인프라를 갖춘 매력적인 의료도시 인천의 모습에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인천시는 향후 국제예술진흥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한 인천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혜경 인천시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국제예술진흥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인천을 찾는 중국인 환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