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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아시아 최대 지역경제포럼 '보아오포럼' 서울회의 개최

등록일 2018/10/25 11:11:05 조회수3360
전경련, 아시아 최대 지역경제포럼 '보아오포럼' 서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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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아시아 최대 지역경제포럼인 보아오포럼(이사장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은 11월 19∼20일 한국에서는 최초로 지역회의를 개최한다.

'개방과 혁신의 아시아'(An Open and Innovative Asia)를 주제로 첫째 날에는 환영 만찬,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특별 세션(▲글로벌 경제와 아시아 경제협력 ▲과학기술 혁신 ▲포용적 성장), 그리고 전체 회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300명 규모였던 기존 지역회의들과 달리 8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에는 한국과 중국의 고위급 정부 인사와 비즈니스 리더, 학자 등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이낙연 총리, 조명균 통일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정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리바오동 BFA사무총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등 고위급 관료를 비롯해 베이징, 쓰촨, 칭다오, 하이난 등에서 대규모 사절단을 꾸려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경제계 대표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참여하고,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연사로 나선다.

올해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이자 한중 전략적 파트너십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써 이번 보아오포럼을 통해 최근 무역 전쟁과 보호무역 확산 등 글로벌 통상환경 위기에 대한 아시아적 대응을 모색하고, 아시아 역내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끝)

출처 : 전경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