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기업포상 단체관광객, 대구에서 단풍관광
동남아 고품격 기업포상 단체관광객 172명이 대구를 찾아 수성못, 이월드 등 도심 곳곳 단풍으로 물든 가을 대구를 만끽하며 맛있는 대구 음식에 매료된다.
대구시는 시장 다변화 정책의 하나로 틈새시장인 기업포상(인센티브)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현지 여행사 대상 세일즈 등의 노력으로 11월 초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의 기업포상 단체관광객 172명을 유치했다.
포상(인센티브)관광은 직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회사에서 여행의 기본경비를 대는 것으로 여행지에서의 지출은 일반 관광객보다 훨씬 높아 관광객 유치에 고효율 적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인도네시아의 ADIRA Finance 금융회사 60명은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대구에 머무르며 수성못, 서문시장, 83타워, 동성로, 한의약박물관 등을 관광 후 부산으로 이동한다.
5일 들어온 필리핀의 Salad Master 쿠킹 웨어 회사는 44명이 들어와 서문시장, 83타워, 동성로 등을 관광하며 6일 저녁 서울로 이동한다.
필리핀의 경우 대구시가 주목하고 있는 신흥 개척시장으로 고소득 계층이 20%, 약 2천만 명이며 고품격 관광으로 공략할 타깃으로 이번 방문에 Salad Master 쿠킹 웨어의 필리핀 대표(Ms. Myils)가 포함돼 있어 시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향후 지속해서 포상관광객을 대구로 보낼 수 있게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8일부터 들어오는 대만의 鼎翰科技(정한과기) 반도체 회사는 포상관광일정에 대구를 포함해 직원 68명이 동성로, 김광석길, 대구 카지노 등을 방문한다.
대구시의 시장 다변화 추진 노력에 힘입어 9월 현재 대구방문 동남아 관광객 수는 4만5천218명으로 작년 동월 3만2천719명 대비 38% 늘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3천164명에서 7천289명으로 130% 늘었으며 대만의 경우도 5만8천868명에서 15만4천774명으로 163% 늘고 있다.
시는 향후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 전략으로 계절상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으로, 봄꽃(벚꽃, 참꽃 등) 및 가을 단풍, 과일 수확체험(딸기, 체리, 방울토마토, 참외, 감 등)상품을 개발해 동남아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남아 일반 단체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고품격의 기업 인센티브(포상), 예술문화, 스포츠, 시니어 등의 프리미엄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을 강화해 지방 관광의 매력을 전달해 재방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동남아 고품격 기업포상 단체관광객 172명이 대구를 찾아 수성못, 이월드 등 도심 곳곳 단풍으로 물든 가을 대구를 만끽하며 맛있는 대구 음식에 매료된다.
대구시는 시장 다변화 정책의 하나로 틈새시장인 기업포상(인센티브)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현지 여행사 대상 세일즈 등의 노력으로 11월 초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의 기업포상 단체관광객 172명을 유치했다.
포상(인센티브)관광은 직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회사에서 여행의 기본경비를 대는 것으로 여행지에서의 지출은 일반 관광객보다 훨씬 높아 관광객 유치에 고효율 적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인도네시아의 ADIRA Finance 금융회사 60명은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대구에 머무르며 수성못, 서문시장, 83타워, 동성로, 한의약박물관 등을 관광 후 부산으로 이동한다.
5일 들어온 필리핀의 Salad Master 쿠킹 웨어 회사는 44명이 들어와 서문시장, 83타워, 동성로 등을 관광하며 6일 저녁 서울로 이동한다.
필리핀의 경우 대구시가 주목하고 있는 신흥 개척시장으로 고소득 계층이 20%, 약 2천만 명이며 고품격 관광으로 공략할 타깃으로 이번 방문에 Salad Master 쿠킹 웨어의 필리핀 대표(Ms. Myils)가 포함돼 있어 시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향후 지속해서 포상관광객을 대구로 보낼 수 있게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8일부터 들어오는 대만의 鼎翰科技(정한과기) 반도체 회사는 포상관광일정에 대구를 포함해 직원 68명이 동성로, 김광석길, 대구 카지노 등을 방문한다.
대구시의 시장 다변화 추진 노력에 힘입어 9월 현재 대구방문 동남아 관광객 수는 4만5천218명으로 작년 동월 3만2천719명 대비 38% 늘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3천164명에서 7천289명으로 130% 늘었으며 대만의 경우도 5만8천868명에서 15만4천774명으로 163% 늘고 있다.
시는 향후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 전략으로 계절상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으로, 봄꽃(벚꽃, 참꽃 등) 및 가을 단풍, 과일 수확체험(딸기, 체리, 방울토마토, 참외, 감 등)상품을 개발해 동남아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남아 일반 단체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고품격의 기업 인센티브(포상), 예술문화, 스포츠, 시니어 등의 프리미엄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을 강화해 지방 관광의 매력을 전달해 재방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