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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5927
(칭다오, 중국 2016년 9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9월 26일, 칭다오에서 발표된 2016 국제해양기술 혁신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해양기술 혁신 역량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경제정보서비스가 작성하고, 2016 중국 칭다오 국제해양 정상회담 포럼에서 발표된 이 보고서는 혁신 투자, 산출량, 적용 및 환경이라는 네 가지 요인을 바탕으로 국가적인 해양기술 혁신 측면에서 25개 표본 국가를 평가했다. 해양기술 혁신지수 58.89를 기록한 중국은 혁신산출지수와 혁신적용지수에서 미국, 영국, 독일 및 기타 국가와 더불어 선두에 올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해양과학기술 연구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빠른 발전속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해양기술 특허가 증가함에 따라 혁신 산출량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기업 특허는 전체 특허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기업의 혁신 감각이 확실히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혁신투자 및 혁신환경지수에서는 선두가 아니며, 이들 지수에서는 개선이 요구된다.
2016 중국 칭다오 국제해양 정상회담 포럼은 신화(칭다오) 국제해양정보센터, 칭다오 국립해양과학기술실험실, 칭다오 과학기술 블루 실리콘밸리협회가 공동 개최했다.
자료 제공: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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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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