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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일본 규슈대학교 교량연구실과 국제 교류

등록일 2018/12/21 17:05:36 조회수3443
시설안전공단, 일본 규슈대학교 교량연구실과 국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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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 국가시설관리본부 특수교관리센터는 21일 일본의 규슈대학교 교량연구실의 카이누마 시게노부 교수를 비롯해 해외전문가 4명을 초청해, 특수교량의 유지관리에 관한 워크숍 등 기술교류를 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장교 등과 같은 특수교의 유지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했고, 규슈대 교량연구실은 강교량의 내구성 증진을 위한 인프라 시설의 최신 도장기술현황을 발표했다.

최근, 특수교량(해상교량 포함) 성능향상 및 장수명화를 위한 최첨단 유지관리 기법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재로 제작된 교량의 주요 손상 원인인 부식에 대한 방식 방법은 계속 기술개발이 필요한 분야라고 양측의 관계자들은 의견을 모았다.

특히, 규슈대학교 교량연구실은 해상 강재교량에 대한 다양한 실험 및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는데, 일본 전역에 1천200곳 이상을 선정해 해상 부식환경에 따른 강재 및 도장의 열화 정도·부식속도·방식효과 등에 대한 새로운 관계식 및 평가방법 등을 개발해 실무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광섭 국가시설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해외 선진 연구기관 방문을 통해 구축된 인적 및 기술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성과의 일환이며, 향후 해외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의견교환 및 기술협력 등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국내 특수교량 유지관리 방법 및 장수명화 기술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시설안전공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