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3년차 '동북아평화협력포럼' 첫 해외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10월 05일 16시 36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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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년 차를 맞이한 동북아평화협력포럼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
국립외교원과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2016 동북아평화협력포럼'이 오는 10월 6일과 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북아평화협력포럼은 트랙 1.5 형태로 이루어지는 전문가 회의로서, 참여국 6개국(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의 민간 학자들과 대화파트너(EU, OSCE, UN 등) 고위 대표들이 함께 모여 동북아 역내 정세와 기능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는 성 킴 미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와 함께 공식 만찬 및 포럼 계기에 병행 개최되는 정부 간 협의회를 공동 주재해 향후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동북아평화협력포럼은 어려운 역내 안보환경에도 불구하고 동 구상 참여국 간 협력 모멘텀을 유지하고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형진 차관보는 금번 방미 계기 미 행정부 및 주요 학계 인사들을 면담해 한반도·동북아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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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평화협력포럼은 트랙 1.5 형태로 이루어지는 전문가 회의로서, 참여국 6개국(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의 민간 학자들과 대화파트너(EU, OSCE, UN 등) 고위 대표들이 함께 모여 동북아 역내 정세와 기능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는 성 킴 미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와 함께 공식 만찬 및 포럼 계기에 병행 개최되는 정부 간 협의회를 공동 주재해 향후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동북아평화협력포럼은 어려운 역내 안보환경에도 불구하고 동 구상 참여국 간 협력 모멘텀을 유지하고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형진 차관보는 금번 방미 계기 미 행정부 및 주요 학계 인사들을 면담해 한반도·동북아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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