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웅남초, 창원RCE '지구촌 이웃 위한 나눔교육' 동참
<이 기사는 2016년 10월 06일 14시 4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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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RCE(지속가능발전거점센터)가 민·관·학이 함께하는 캄보디아 물품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웅남초와 학부모회는 '웅남마켓데이' 수익금 전액(370만5천600원)을 4일 창원RCE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웅남초와 학부모회가 지난달 23일 운영한 '웅남마켓데이'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재활용 물품에 가치를 부여해 캄보디아 저소득층 주민들이 유용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창원 RCE는 기부받은 물품 판매 수익금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쌀을 구입해 해당 마을 175곳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미술활동의 기회가 적은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해 미술용품을 전달하기로 하고 오는 26일에는 캄보디아의 창원 국제교육협력센터에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창원RCE와 웅남초등학교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가질 예정이다.
웅남초등학교와 학부모회는 매년 '웅남마켓데이'를 개최해 학교발전을 위해 기금으로 사용하고 남은 물품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지역의 어려운 나라에 지원했다.
이번 창원RCE 캄보디아 물품지원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함으로써 나눔교육을 실천하는 데 앞장섰다.
허종길 창원시 기획예산실장은 "웅남초등학교의 선행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의 많은 기관, 학교들이 이를 본받아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들이 지속해서 참여하고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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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초와 학부모회가 지난달 23일 운영한 '웅남마켓데이'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재활용 물품에 가치를 부여해 캄보디아 저소득층 주민들이 유용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창원 RCE는 기부받은 물품 판매 수익금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쌀을 구입해 해당 마을 175곳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미술활동의 기회가 적은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해 미술용품을 전달하기로 하고 오는 26일에는 캄보디아의 창원 국제교육협력센터에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창원RCE와 웅남초등학교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가질 예정이다.
웅남초등학교와 학부모회는 매년 '웅남마켓데이'를 개최해 학교발전을 위해 기금으로 사용하고 남은 물품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지역의 어려운 나라에 지원했다.
이번 창원RCE 캄보디아 물품지원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함으로써 나눔교육을 실천하는 데 앞장섰다.
허종길 창원시 기획예산실장은 "웅남초등학교의 선행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의 많은 기관, 학교들이 이를 본받아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들이 지속해서 참여하고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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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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