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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Wacoal Corp., 네 번째 교토식 고전 가옥 "Kyo no Ondokoro" 개장

등록일 2019/03/12 11:11:30 조회수3314
[AsiaNet] Wacoal Corp., 네 번째 교토식 고전 가옥 "Kyo no Ondokoro" 개장

-- 2019년 3월 30일 개장, 가옥당 1개 단체로 숙박 제한 --
-- 손님들은 고대 일본의 수도 교토에서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

AsiaNet 77729

(교토, 일본 2019년 3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2019년 3월 30일, Wacoal Corp.가 교토 황궁 남쪽에 위치한 전통 교토식 전통 가옥을 개조해 만든 자사의 네 번째 도시 주택 "Kyo no Ondokoro"를 개장한다.

Wacoal의 Kyo no Ondokoro 도시 주택은 네 채 모두 고대 일본의 수도인 교토에서 관광을 시작하기에 편리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손님들은 Kyo no Ondokoro에서 머무는 동안 주택을 독점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옛 도시 교토에서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yo no Ondokoro 공식 웹사이트:
https://www.kyo-ondokoro.kyoto/en/

사진 1: 2019년 3월 30일에 개장하는 "Kyo no Ondokoro FUYACHO-NIJO"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000223/201903063921/_prw_PI16fl_vS7xWmG9.jpg

Wacoal은 교토가 당면한 사회적 문제인 교토식 전통 가옥의 감소 현상을 해결하고자 Kyo no Ondokoro를 선보였다. Wacoal은 이와 같은 가옥을 임대해 숙박 시설로 리모델링한다. 리모델링된 가옥은 10년 이상 숙박 시설로 사용된 후 본래 주인에게 반환된다. Kyo no Ondokoro의 목적은 자신의 가옥이 10년 넘게 숙박 시설로 사용된 후, 기존의 주인이 그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일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에 따라 교토를 찾는 여행객들은 Kyo no Ondokoro에서 숙박함으로써 교토의 거리 풍경을 보존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

고대 일본의 수도인 교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교토식 전통 가옥의 외관은 그대로 보존하는 반면, 내부는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도록 개조된다. 모든 Kyo no Ondokoro 도시 주택에는 바닥 난방 시스템이 설치돼 겨울에도 안락하게 숙박할 수 있으며, 침실에는 목재 바닥재를 깔았다.

Kyo no Ondokoro 주택들은 주거지로 설계됐기 때문에, 손님들이 마치 교토에서 살고 있는 듯한 친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옛 도시 교토에서 머무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했다.

예를 들어, 각 Kyo no Ondokoro 주택에는 사용자 친화적인 주방이 마련돼 있다. 이 주방에는 냄비, 프라이팬 및 기타 요리 도구를 비롯해 접시와 그릇도 준비돼 있다. 일본 여행으로 Kyo no Ondokoro 주택을 찾은 여행객들은 시장에서 현지 식재료를 구매하고,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Wacoal은 손님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추천 레스토랑과 관광지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와이파이, 건조 기능이 있는 세탁기와 다리미도 제공하는 Kyo no Ondokoro 주택들은 장기 숙박에 적합하다.

Kyo no Ondokoro 개관
- 가격: 건물당 50,000~100,000엔(소비세 미포함, 숙박 인원 수와 계절에 따라 변동)
- 수용 인원: 최대 8명(시설에 따라 변동)
- 체크인: 오후 4시(Wacoal New Kyoto Building 프론트 데스크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에 체크인 수속을 해준다)
- 체크아웃: 오전 11시까지
- 문의: https://my.wacoal.jp/product/member/CMmEntryform.jsp?ENTRYFORM_NO=3001

주요 추가 서비스
-- 여행 가방과 기타 수하물 보관 및 운반
-- Kyo no Ondokoro 주택 주변 가게와 관광지에 대한 정보 제공(컨시어지 서비스)

각 Kyo no Ondokoro 주택의 개관: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1903063921-O1-6P1lL73v.pdf

(사진: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1903063921?p=images)

*"Kyo no Ondokoro"은 Wacoal Corp.의 등록 상표다.

자료 제공: Wacoal Corp.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