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EDI-UNESCO Bangkok 국제세미나'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10월 11일 15시 1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오는 11일부터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행복학교' 주제로 진행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김재춘)은 유네스코 방콕 사무소와 공동으로 10월 11일(화)일부터 12일(수)까지 이틀간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아·태지역 교육전문가들과 정책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행복학교'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금번 국제세미나는 '아·태지역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의 교육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의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이들 국가 간의 교육 교류 및 협력으로 한국교육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시행 중인 자유학기제와 창의·인성교육 등 행복교육의 실현을 위한 교육과 미래 핵심역량 개발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 및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김재춘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환영사와 마키 하야시카와(Maki Hayashikawa)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그리고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이 '한국의 행복교육'이라는 주제로, 마키 하야시카와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소장이 '행복학교와 2030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라는 주제로 각각 기조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행복교육의 개념 및 행복학교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한 세션 1에서는 마키 하야시카와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소장의 진행으로 이어진다..
람야 비브카난단(Ramya Vivekanandan) 유네스코방콕 교육정책 및 개혁 부서(EPR) 교육프로그램 전문가가 '행복학교 프레임워크'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양숙 APCEIU 교육훈련 실장이 '세계시민교육 우수사례'라는 제목으로, 찰스 스쿠다모어(Charles Scudamore) 호주 질롱 그래머 스쿨(Geelong Grammar School) 교감이 '긍정적인 학교: 웰빙을 위한 전인학교 접근'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행복교육 정책 및 사례'를 주제로 한 세션 2에서는 김진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경애 한국교육개발원 자유학기제지원특임센터 소장과 카카 부탄 교육부 학교교육 본부장, 유메 시노부 야마구치(Yume Shinobu Yamaguchi) 일본 도쿄기술연구소 연구위원이 각국의 행복교육을 위한 국가 및 학교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세션 3에서는 마키 하야시카와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소장의 진행으로,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바누아투의 교육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자국의 행복교육 정책 및 학교사례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허주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행복교육정책의 실행을 위한 여러 가지 도전과제들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을 도출하기 위해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참석자들이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끝)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16년 10월 11일 15시 1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오는 11일부터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행복학교' 주제로 진행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김재춘)은 유네스코 방콕 사무소와 공동으로 10월 11일(화)일부터 12일(수)까지 이틀간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아·태지역 교육전문가들과 정책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행복학교'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금번 국제세미나는 '아·태지역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의 교육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의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이들 국가 간의 교육 교류 및 협력으로 한국교육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시행 중인 자유학기제와 창의·인성교육 등 행복교육의 실현을 위한 교육과 미래 핵심역량 개발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 및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김재춘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환영사와 마키 하야시카와(Maki Hayashikawa)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그리고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이 '한국의 행복교육'이라는 주제로, 마키 하야시카와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소장이 '행복학교와 2030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라는 주제로 각각 기조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행복교육의 개념 및 행복학교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한 세션 1에서는 마키 하야시카와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소장의 진행으로 이어진다..
람야 비브카난단(Ramya Vivekanandan) 유네스코방콕 교육정책 및 개혁 부서(EPR) 교육프로그램 전문가가 '행복학교 프레임워크'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양숙 APCEIU 교육훈련 실장이 '세계시민교육 우수사례'라는 제목으로, 찰스 스쿠다모어(Charles Scudamore) 호주 질롱 그래머 스쿨(Geelong Grammar School) 교감이 '긍정적인 학교: 웰빙을 위한 전인학교 접근'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행복교육 정책 및 사례'를 주제로 한 세션 2에서는 김진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경애 한국교육개발원 자유학기제지원특임센터 소장과 카카 부탄 교육부 학교교육 본부장, 유메 시노부 야마구치(Yume Shinobu Yamaguchi) 일본 도쿄기술연구소 연구위원이 각국의 행복교육을 위한 국가 및 학교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세션 3에서는 마키 하야시카와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소장의 진행으로,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바누아투의 교육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자국의 행복교육 정책 및 학교사례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허주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행복교육정책의 실행을 위한 여러 가지 도전과제들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을 도출하기 위해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참석자들이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끝)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