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 개도국 교육통계 컨설팅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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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반상진)은 '개도국 교육지표 개발·협력 사업(Ⅲ): 아시아 중점협력국가를 중심으로'를 발간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개도국 교육통계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아시아 중점협력국가인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3개국을 대상으로 교육통계 발전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하며 개도국의 교육지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1차 컨설팅은 아시아 3개국을 방문해 이루어졌다.
2018년 6월 국가별로 한국의 교육통계 전문가 5명이 참가해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를 방문해 교육통계 공무원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추진했다.
2차 컨설팅은 한국에서 국제회의와 함께 이루어졌다.
2018년 9월 개도국 교육통계 공무원 14명과 유네스코 통계국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국제콘퍼런스 성료 후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등 아시아 3개국의 교육통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통계 컨설팅이 실시됐다.
1~2차 교육통계 컨설팅을 추진하면서 벌써 다양한 실적이 산출되고 있다.
몽골의 경우, 한국의 교육통계 근거법령을 기초로 몽골 교육통계 장관령 개정(안)을 제출했다.
몽골 교육통계 시행령, 훈령(규정) 등도 단계적으로 개정할 예정이다.
이는 추후 몽골 교육통계 예산 확보, 국제기구 지원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취학 전(유치원) 교육통계 시스템 예산이 확보돼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취학 전(유치원) 교육통계 담당자 연수가 실시됐다.
마지막으로 작년까지 1명의 담당자가 교육과 문화과학체육 통계를 모두 담당했으나, 통계의 중요성이 부서 차원에서 인정돼 통계 담당자 1명이 증원됐다.
베트남의 경우 컨설팅 이후 정부에서 교육통계에 대한 관심이 향상됐으며, 교육과학연구원(VNIES)의 교육통계센터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인력예측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인력통계를 기반으로 인력수급전망센터를 설치할 계획을 수립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집계 데이터 방식으로 조사되는 시스템을 개편해, 학생들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통계시스템으로 확장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스리랑카의 경우 한국의 자문단이 제안한 교육통계 조사지 개선방안을 반영한 신규 조사지를 개발하고 시범조사를 할 예정이다.
현행 교육통계 조사시스템을 개편하고, 추후 교육통계 시스템 구축 예산 확보 및 국제기구 지원 요청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스리랑카 교육통계조사를 위한 매뉴얼(조사지침)을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2년간 진행된 교육통계 컨설팅 사업에 대한 중간평가를 한 결과, 아시아 3개국 통계 전문가들은 본 연구사업 전반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여러 번의 교류와 만남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 3개국 통계 전문가들의 친밀도와 신뢰도가 증진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와 함께 국가 간 협력 사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한국의 우수한 통계시스템과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다양한 컨설팅 활동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 3개국 간 상호협력을 도모할 기회를 창출했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교육통계 컨설팅 사업이 ODA 사업에 포함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하게 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은 2025년까지 개도국의 교육통계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하는 컨설팅 사업을 추진해 아시아 교육통계의 허브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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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은 개도국 교육통계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아시아 중점협력국가인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3개국을 대상으로 교육통계 발전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하며 개도국의 교육지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1차 컨설팅은 아시아 3개국을 방문해 이루어졌다.
2018년 6월 국가별로 한국의 교육통계 전문가 5명이 참가해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를 방문해 교육통계 공무원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추진했다.
2차 컨설팅은 한국에서 국제회의와 함께 이루어졌다.
2018년 9월 개도국 교육통계 공무원 14명과 유네스코 통계국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국제콘퍼런스 성료 후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등 아시아 3개국의 교육통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통계 컨설팅이 실시됐다.
1~2차 교육통계 컨설팅을 추진하면서 벌써 다양한 실적이 산출되고 있다.
몽골의 경우, 한국의 교육통계 근거법령을 기초로 몽골 교육통계 장관령 개정(안)을 제출했다.
몽골 교육통계 시행령, 훈령(규정) 등도 단계적으로 개정할 예정이다.
이는 추후 몽골 교육통계 예산 확보, 국제기구 지원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취학 전(유치원) 교육통계 시스템 예산이 확보돼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취학 전(유치원) 교육통계 담당자 연수가 실시됐다.
마지막으로 작년까지 1명의 담당자가 교육과 문화과학체육 통계를 모두 담당했으나, 통계의 중요성이 부서 차원에서 인정돼 통계 담당자 1명이 증원됐다.
베트남의 경우 컨설팅 이후 정부에서 교육통계에 대한 관심이 향상됐으며, 교육과학연구원(VNIES)의 교육통계센터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인력예측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인력통계를 기반으로 인력수급전망센터를 설치할 계획을 수립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집계 데이터 방식으로 조사되는 시스템을 개편해, 학생들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통계시스템으로 확장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스리랑카의 경우 한국의 자문단이 제안한 교육통계 조사지 개선방안을 반영한 신규 조사지를 개발하고 시범조사를 할 예정이다.
현행 교육통계 조사시스템을 개편하고, 추후 교육통계 시스템 구축 예산 확보 및 국제기구 지원 요청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스리랑카 교육통계조사를 위한 매뉴얼(조사지침)을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2년간 진행된 교육통계 컨설팅 사업에 대한 중간평가를 한 결과, 아시아 3개국 통계 전문가들은 본 연구사업 전반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여러 번의 교류와 만남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 3개국 통계 전문가들의 친밀도와 신뢰도가 증진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와 함께 국가 간 협력 사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한국의 우수한 통계시스템과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다양한 컨설팅 활동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 3개국 간 상호협력을 도모할 기회를 창출했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교육통계 컨설팅 사업이 ODA 사업에 포함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하게 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은 2025년까지 개도국의 교육통계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하는 컨설팅 사업을 추진해 아시아 교육통계의 허브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