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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er Swisslube(블라자 스위스루브)의 80주년

등록일 2016/10/13 10:10:03 조회수4920
Blaser Swisslube(블라자 스위스루브)의 80주년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HASLE-RUEGSAU, 스위스 2016년 10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수익보다 서비스가 우선이다." - 이것은 설립 80주년을 맞은 금속가공유 제조업체인 Blaser Swisslube(이하, 블라자 스위스루브)의 고객 중심 기업 이념입니다. 1936년에 출시된 구두약인 Blaha-Glanz(블라자 글란쯔)가 블라자 스위스루브 최초의 제품입니다. 그 후 Hasle-Ruegsau(하슬레 뤼엑사우, 스위스)에 있는 이 가족 경영 회사는 스위스 어느 지방의 작은 회사에서 오늘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블라자 스위스루브의 자체 기술센터에서는 연구와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현재S 민간 항공기 프로젝트에서 혁신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과거 Blaser+Co. AG(Blaser 주식회사)에서 제작한 최초의 성공적인 제품은 주변 농장에 판매된 방수 구두약인 Blaha-Glanz(블라하 글란쯔)였습니다. Willy Blaser(이하, 빌리 블라자)는 전시 상황이었던 1936년에, 현재 블라자 스위스루브 그룹의 기초를 세웠습니다. 당시 20세였던 그는 기술을 배운 페인팅 무역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없게 되자 부모님의 집에서 1인 회사를 만들고, 농기계 전용 윤활유와 화학 기술 제품을 생산했습니다. 전쟁 중에는 원자재가 부족했기 때문에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인내심이 필요했습니다.

이 회사는 전쟁이 끝난 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면서 농장은 물론 기계공장, 건설업계, 목재 및 금속 가공산업, 최초의 산업화 공장까지 고객층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회사 설립 당시 바탕이 되었던 개척정신을 통해 회사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제조 시설을 확충 및 현대화하였으며 또한 연구 및 개발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였습니다."라고 빌리 블라자의 손자이자 현재 블라자 스위스루브의 상무이사인 Marc Blaser(이하, 마크 블라자)는 설명했습니다.

1974년에는 Peter Blaser(이하, 피터 블라자 - 2010년 이후 이사회 회장)가 회사의 2세대 경영자가 되었습니다. 기계 엔지니어였던 그는 회사의 사업 영역에 금속가공을 도입 및 추가하고, 유럽과 해외에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한 단계를 밟았습니다. 회사의 국제적인 사업 확장으로 인해 회사명도 Blaser Swisslube(블라자 스위스루브)로 변경했습니다. 1981년에 블라자 스위스루브 주식회사를 뉴욕의 Goshen(고센)에 설립하고, 1995년과 1996년에는 독일, 체코, 일본에 자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고객의 가까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블라자 스위스루브의 자회사와 대리점이 전 세계 60개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블라자 스위스루브에는 전 세계적으로 총 600명의 직원이 있으며, 이 중 300명은 스위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출처: Blaser Swisslube (블라자 스위스루브)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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