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군, 청소년 교류단 미국 체험연수 시작
<이 기사는 2016년 10월 13일 16시 59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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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 청소년 교류단이 지난 12일 국제 자매도시 글렌데일시 윌슨중학교를 찾아 체험연수를 시작했다.
각 학교에서 추천된 중학교 3학년 1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은(교류단장 철성중학교 교장 박태은) 현지 시각으로 12일 오후 3시 글렌데일시의 윌슨중학교를 방문해 홈스테이 가정과 환영식을 했다.
청소년 교류단은 한 가정에 2∼3명씩 2박 3일간 홈스테이를 하면서 미국문화를 체험하게 되며 2일간 윌슨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글렌데일시 방문 후에는 UCLA, GCC, DVC 등의 대학교를 찾아 고성군 출신 유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한다.
또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며 우리 민족의 미국 내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진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들이 영어뿐 아니라 국제적인 안목을 키워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고성군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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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 청소년 교류단이 지난 12일 국제 자매도시 글렌데일시 윌슨중학교를 찾아 체험연수를 시작했다.
각 학교에서 추천된 중학교 3학년 1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은(교류단장 철성중학교 교장 박태은) 현지 시각으로 12일 오후 3시 글렌데일시의 윌슨중학교를 방문해 홈스테이 가정과 환영식을 했다.
청소년 교류단은 한 가정에 2∼3명씩 2박 3일간 홈스테이를 하면서 미국문화를 체험하게 되며 2일간 윌슨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글렌데일시 방문 후에는 UCLA, GCC, DVC 등의 대학교를 찾아 고성군 출신 유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한다.
또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며 우리 민족의 미국 내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진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들이 영어뿐 아니라 국제적인 안목을 키워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고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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