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인들, 뉴스 작성에 있어 정보를 얻는 수단으로 '보도자료'를 가장 신뢰
- 전체 응답자 중 22%가 뉴스 기사 작성 또는 사실 확인의 기준으로 보도자료를 가장 많이 신뢰한다고 답변, 뒤를 이어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와의 소통이 21%, 기업 공식 웹사이트 참고가 19%를 기록
- 언론인들이 보도자료에서 가장 선호하는 정보 유형으로는 이미지, 영상, 인포그래픽 등 멀티미디어적 요소들이 가장 많이 꼽혀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홍콩 2016년 10월 14일 PRNewswire) PR Newswire는 금일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언론인과 매체 전문가의 업무 현황 및 뉴스 정보 수집 방법 등을 조사한 보고서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2016년 상반기에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아시아 태평양 6개국(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482명의 언론인과 매체 전문가가 설문에 참여했다.
이 보고서는 PR 담당자 및 마케터,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에게 최신 미디어와 매체 환경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이 미디어와 더 나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더욱 자세한 영문 보고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http://misc.prnasia.com/atd/custeventreg.php?event_id=263&utm_source=web&utm_medium=pressrelease&utm_campaign=ADSurveyReport]
PR Newswire 아시아 선임 부사장 Yujie Chen은 이번 보고서 발표와 함께 "디지털과 소셜 미디어의 확산으로 뉴스룸의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뉴스 주기 전환이 점점 짧아지고 뉴스가 종이로 인쇄되기 전에 온라인으로 속보를 내보내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비록 언론인들이 이와 같은 온라인 현상으로 인해 더 많은 보도 기사를 더 빨리 작성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게 되었지만 소셜 미디어가 현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언론인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뉴스 아이디어와 독자 수 증대, 독자 개개인과 친밀한 관계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들 역시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주요 분석결과는 아래와 같다.
- 보도자료는 언론인이 뉴스를 작성하거나 사실 여부를 확인할 때 여전히 가장 믿고 찾는 정보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와 기업 공식 웹사이트가 그 뒤를 이었다.
- 언론인이 최신 뉴스를 접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2가지 채널은 소셜 미디어와 검색 엔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들에 있어 소셜 미디어 운영을 언론 및 매체와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하나의 채널로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더불어 이를 통해 구축된 언론과의 긍정적인 상호 관계는 브랜드 영향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설문조사에 참여한 언론인 중 대다수가 자신의 역할에 만족하며, 미디어 산업에서 자신의 성장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변화하는 매체 환경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기술을 습득할 필요도 있다고 답했다.
- 전통적인 저널리즘 기술이 여전히 중요하기는 하지만,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으로 작성되는 기사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언론인들은 영상 만드는 법, 그래픽 디자인, 사진 촬영 기술 등을 습득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언론인들은 업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이메일을 주로 사용한다고 응답한 반면, 기업 담당자들은 네트워킹 세션이나 직접적인 미팅을 통해 언론과의 친밀한 관계 구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는 대부분 뉴스 기자, 뉴스 편집자 및 편집장이었으며, 이들 모두 자신의 업무 습관과 더불어 PR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 일했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선별된 응답자와 면대면 및 전화 인터뷰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온라인뉴스협회 싱가포르, 싱가포르 프레스 클럽, 매체발행업자협회 싱가포르는 이번 설문조사를 회원들에게 홍보하며 설문조사를 지원했다.
설문조사 영문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http://misc.prnasia.com/atd/custeventreg.php?event_id=263&utm_source=web&utm_medium=pressrelease&utm_campaign=ADSurveyReport
PR Newswire 소개
Cision의 자회사인 PR Newswire는 마케터, 기업 커뮤니케이터, 경영 전문가, 홍보 책임자 및 투자자 관계 책임자가 주요 타겟층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계 최고의 멀티미디어 플랫폼 및 뉴스 배포 서비스 공급업체다. 60년 전 상업 뉴스 배포 산업을 개척했던 PR Newswire는 오늘날 콘텐츠를 생산, 최적화 및 대상화하고, 그 결과를 배포 및 측정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 최대의 다채널, 다문화 콘텐츠 배포 및 최적화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PR Newswire는 전 세계 기업들의 스토리에 힘을 더하고 있다. PR Newswire는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사를 통해 수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ision은 세계 선두 미디어 정보 기업으로, 오늘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에게 최적의 업무 흐름을 지원하고 있다.
추가 정보 문의:
PR Newswire's Asia Marketing Team
+852-2572-8228
asia.marketing@prnasia.com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1008/8521606424-a
2016 APAC Journalist Survey Report by PR Newswire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1008/8521606424-b
Most Trusted sources when writing a news report or verifying fact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1008/8521606424-c
Skills that journalist wish to acquire
로고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617/8521603993LOGO-d
출처: PR Newswire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