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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진주실크 판매전시장 개설

등록일 2016/10/18 17:05:45 조회수4660
뉴욕 맨해튼, 진주실크 판매전시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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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진주시장이 미국 뉴욕 맨해튼 패션 거리에 개설되는 진주실크 판매전시장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뉴욕 맨해튼의 '보타니(botani)' 매장에서 열리는 진주실크 판매전시장 개소식 참석을 위해 이창희 진주시장은 실크업체 관계자와 함께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

이창희 시장은 지난해 진주실크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맨해튼의 패션 거리에 진주실크 상설 판매전시장을 개설하기로 '보타니'와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른 결실로 올해 '보타니' 매장 내에 진주실크가 입점하게 됐다.

진주 출신 사업가인 공영철 씨가 대표를 맡은 '보타니'는 세계 패션시장의 중심지인 뉴욕 맨해튼의 섬유원단 수입·판매 전문업체이다.

135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지퍼 브랜드 'Lampo zipper'의 미국 독점 배급으로 진주실크의 세계화에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기환 뉴욕 총영사, 코트라(KOTRA) 북미지역본부장 및 현지 바이어들도 참석해 진주실크의 미주시장 진출을 격려하고 축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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