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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공항 중국 6개 도시와 정기노선 개설 가능

등록일 2019/07/02 16:04:30 조회수3422
강원도, 양양공항 중국 6개 도시와 정기노선 개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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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중국 3개 항공사(상해항공, 동방항공, 저장장룡항공)가 중국 정부로부터 중국 6개 도시와 양양국제공항 간 정기 운수권을 주 24회 배분받았다고 밝혔다.

항공사별 운수권 배분받은 결과는 상해항공이 양양∼상하이(푸동공항) 간 주 2회, 동방항공이 양양∼선양 간 주 3회, 양양∼광저우 간 주 3회, 저장장룡항공이 양양∼상하이(푸동공항) 간 주 7회, 양양∼항저우 간 주 3회, 양양∼닝보 간 주 3회, 양양∼시안 간 주 3회 등이다.

중국 항공사가 양양국제공항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강원도가 그동안 중국 주요 도시와 양양공항 간 전세기 운항을 통해 항공수요가 검증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금회 운수권 배분받은 도시와 양양공항 간 전세기 운항 시 탑승률은 2014년 운항 시 양양∼상하이노선 87%, 양양∼닝보노선 78%, 양양∼선양노선 96%, 양양∼항저우노선 95%, 양양∼시안노선 99%이며 2015년 운항 시 양양∼광저우노선 99%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양양공항 중국 정기노선 개설은 2014∼2016년 양양∼상하이 간 정기편 취항이 전부였다.

강원도 관계자는 7월 중에 중국 3개 항공사를 방문해서 중국 6개 도시와 양양공항 간 정기노선 개설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히고 플라이강원이 운항증명(AOC)을 취득하면 한국발 중국 정기 운수권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