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보도자료

부산시,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오찬간담회' 개최

등록일 2019/07/05 10:10:25 조회수3513
부산시,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오찬간담회'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6일 열린행사장(부산시장 관사)에서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오찬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관계 구축 및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식전 칵테일 리셉션을 통한 참석자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시작된다.

순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영상 상영 ▲회의 개요 및 추진 경과 발표 ▲오거돈 시장과 주한 아세안 대사단 대표의 환영사 ▲부산시립예술단의 성악공연 ▲서정인 외교부 준비기획단장 등의 건배 제의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 2월 서울에서 주한 아세안대사 초청 만찬을 개최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유치 협조를 당부했으며 3월에는 아세안 사무국이 위치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라바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아세안 3개 도시를 방문, 정상회의 부산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며 도시외교를 펼친 바 있다.

오 시장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가 실질적으로 발전하고 동아시아의 항구적인 평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