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동북아 원자력안전 신뢰 제고 포럼'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10월 21일 15시 27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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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원자력안전 신뢰 제고 위한 미래 협력 방안 논의
외교부는 정부 3.0 협업 차원에서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황주호 경희대 부총장)와 공동으로 한·일·중 3국의 원자력안전 신뢰 제고를 위한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동북아 원자력안전 신뢰 제고 포럼'을 오는 10월 25(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축사할 예정이며, 일본, 핀란드, 프랑스 등 해외 원자력 전문가 및 국내 학계 인사들이 발제, 토론 참여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 원전의 약 1/4이 밀집된 동북아지역의 원자력안전을 위해 역내국가 간 협력이 긴요하다는 인식하에, 한·일·중 3국의 원자력안전에 대한 신뢰도 및 수용성 현황과 핀란드, 프랑스 등 원전선진국의 원자력안전 관련 사회적 신뢰 제고 노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시설을 보유한 핀란드의 원자력안전 관련 규제기관의 역할과 고준위 폐기물 처분장 구축 과정에서 프랑스가 겪은 공론화 및 의견수렴 경험 등 해외 원전선진국들의 사례 공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2014년 8월 '동북아원자력안전협의체'구상은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주요 협력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서 원자력안전과 신뢰 문제는 초국경성으로 인해 개별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역내 모든 국가 간 협력이 필수적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외교부는 앞으로도 동북아 원자력안전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끝)
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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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원자력안전 신뢰 제고 위한 미래 협력 방안 논의
외교부는 정부 3.0 협업 차원에서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황주호 경희대 부총장)와 공동으로 한·일·중 3국의 원자력안전 신뢰 제고를 위한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동북아 원자력안전 신뢰 제고 포럼'을 오는 10월 25(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축사할 예정이며, 일본, 핀란드, 프랑스 등 해외 원자력 전문가 및 국내 학계 인사들이 발제, 토론 참여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 원전의 약 1/4이 밀집된 동북아지역의 원자력안전을 위해 역내국가 간 협력이 긴요하다는 인식하에, 한·일·중 3국의 원자력안전에 대한 신뢰도 및 수용성 현황과 핀란드, 프랑스 등 원전선진국의 원자력안전 관련 사회적 신뢰 제고 노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시설을 보유한 핀란드의 원자력안전 관련 규제기관의 역할과 고준위 폐기물 처분장 구축 과정에서 프랑스가 겪은 공론화 및 의견수렴 경험 등 해외 원전선진국들의 사례 공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2014년 8월 '동북아원자력안전협의체'구상은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주요 협력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서 원자력안전과 신뢰 문제는 초국경성으로 인해 개별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역내 모든 국가 간 협력이 필수적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외교부는 앞으로도 동북아 원자력안전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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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외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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