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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ov Nikita, 취안저우 만 도로 사이클링 대회에서 우승

등록일 2016/10/22 15:03:24 조회수4506
Stanlov Nikita, 취안저우 만 도로 사이클링 대회에서 우승

-- 중국의 역사적인 해안도시 취안저우 개최
-- 중국 선수가 ‘베스트 클라이머’ 상을, 콜롬비아 선수가 ‘베스트 스프린터’ 상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폐막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취안저우, 중국 2016년 10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16일, 중국 남동부 푸젠 성의 해안도시 취안저우에서 사흘간 진행된 2016 해상 실크로드 취안저우 만 국제 도로 사이클링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Astana Continental팀의 프로 사이클리스트 Stanlov Nikita가 우승을 차지하며, 노란색 저지를 자랑스럽게 걸쳤다. Hysport Look Continental팀의 Wang Xin은 ‘베스트 클라이머’ 상을 받았으며, RTS - Monton Racing팀의 Mauricio Ortega가 ‘베스트 스프린터’ 상을 받았다. 프로 사이클팀 부문에서는 Astana Continental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해상 실크로드 문화를 기념하는 세계 유일한 최상급 국제 대회이며, 취안저우에서 사흘간 337km에 걸쳐 펼쳐진 가장 수준 높은 단일 행사다. 대회는 총 3단계로 진행하는데, 1단계에서는 환경 보호 지역을 따라 경주 경로가 설정됐고, 2단계에서는 취안저우 만을 따라 경주 경로가 설정됐으며, 3단계에서는 취안저우 시 주변으로 경주 경로가 설정됐다.

프로 선수 외에 1만 명에 달하는 사이클 애호가들이 15일에 열린 2단계 경주에 참가하며, 이와 같은 대회에서 프로 선수가 느끼는 스릴을 만끽했다. 사이클 애호가들을 이끈 인물은 올림픽 금메달을 취득한 중국 최초의 사이클리스트 Gong Jinjie와 Peak Sport Products CEO Xu Zhihua였다.

Gong Jinjie는 “이 경주를 이끌면서 취안저우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동아시아의 문화 도시’로 일컬어지는 중국 도시 취안저우는 해상 실크로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역사 유적으로 가득한 고대 도시 취안저우는 사이클링 팬들의 천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대회는 중국의 전문 스포츠용품 생산기업 Peak Sport의 주관하에 운영됐다. 대회 운영위 역할을 수행한 Peak Sport는 스포츠용품 제조업체에서 본격적인 스포츠 산업 그룹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이 대회 참여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1017/0861610652
출발탄 발사 후 출발선을 치고 나오는 사이클리스트들

출처: Peak Sport Products Co., Limited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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