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탈리아대사, 안성시 코리아에프티 방문
<이 기사는 2016년 10월 25일 12시 08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안성시는 지난 24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대사 마르코 델라 세타)에서 원곡면 반제리에 있는 코리아에프티(주)(대표 오원석)를 전격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주한이탈리아 대사는 자동차 연료시스템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공장 내부와 연구소 및 본사를 관람했고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이탈리아 투자기업인 코리아에프티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탈리아 투자 기업이 발전해야 양국 경제발전도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고 양국 간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특히 큰 포부를 품고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는 코리아에프티㈜가 우리 안성시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기업하기 좋은 안성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코리아에프티㈜ 관계자는 "1997년에 설립하여 올해 총 3,900억 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고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안성공장을 포함하여 국내 4개소, 해외 7개소가 있고 국내, 해외 자동차 제조업체 13개사에 자동차부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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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한 주한이탈리아 대사는 자동차 연료시스템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공장 내부와 연구소 및 본사를 관람했고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이탈리아 투자기업인 코리아에프티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탈리아 투자 기업이 발전해야 양국 경제발전도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고 양국 간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특히 큰 포부를 품고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는 코리아에프티㈜가 우리 안성시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기업하기 좋은 안성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코리아에프티㈜ 관계자는 "1997년에 설립하여 올해 총 3,900억 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고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안성공장을 포함하여 국내 4개소, 해외 7개소가 있고 국내, 해외 자동차 제조업체 13개사에 자동차부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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