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저우와 우호 상징하는 '기념 조형물' 제막
<이 기사는 2016년 10월 26일 14시 1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 숲에 중국 광저우시와 자매도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설치됐다.
광주시는 26일 박병호 행정부시장, 조세철 시의회 부의장, 쑨시엔위 광주 중국 총영사, 광저우시 발레단,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저우 20주년 기념조형물' 제막식을 열고 양 도시의 우호를 재확인했다.
기념 조형물은 광저우 시 정부가 광주와 자매도시 결연 20주년을 기념해 광저우시의 시화인 목면화를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광주시에 기증했다.
광주시도 20주년 광주 기념 조형물을 광저우시 백운산공원에 설치해 양 도시의 영원한 우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와 광저우시는 1996년 10월 동일한 이름을 가진 인연으로 결연해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광주-광저우 자매도시 20주년 행사를 광저우시에서 개최한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저우와 자매도시 결연 10주년에도 광저우 시 정부가 광저우 오양(五羊) 조형물을 기증해 시청사 1층에 전시하고 있다"며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의 거점 도시인 광저우시와 긴밀한 관계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16년 10월 26일 14시 1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 숲에 중국 광저우시와 자매도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설치됐다.
광주시는 26일 박병호 행정부시장, 조세철 시의회 부의장, 쑨시엔위 광주 중국 총영사, 광저우시 발레단,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저우 20주년 기념조형물' 제막식을 열고 양 도시의 우호를 재확인했다.
기념 조형물은 광저우 시 정부가 광주와 자매도시 결연 20주년을 기념해 광저우시의 시화인 목면화를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광주시에 기증했다.
광주시도 20주년 광주 기념 조형물을 광저우시 백운산공원에 설치해 양 도시의 영원한 우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와 광저우시는 1996년 10월 동일한 이름을 가진 인연으로 결연해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광주-광저우 자매도시 20주년 행사를 광저우시에서 개최한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저우와 자매도시 결연 10주년에도 광저우 시 정부가 광저우 오양(五羊) 조형물을 기증해 시청사 1층에 전시하고 있다"며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의 거점 도시인 광저우시와 긴밀한 관계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