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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노르웨이 NGI와 안전·방재분야 공동협력 MOU

등록일 2016/10/26 17:05:30 조회수4585
시설안전공단, 노르웨이 NGI와 안전·방재분야 공동협력 MOU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지반 및 해양 분야의 세계 정상급 연구기관인 노르웨이 지반연구소(소장 라스 안드레센, NGI),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토사재해연구단(단장 정상만) 등과 안전·방재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시각으로 25일 오전, 노르웨이 오슬로의 NGI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 NGI의 라스 안드레센 소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토사재해연구단 정상만 교수, 주노르웨이 한국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세 기관은 ▲공동연구 과제 발굴 ▲학술정보 교환 ▲인적자원 교류 ▲컨설팅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과 재난에 대응하는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공단은 재난 대응 기술력을 높이고 효과적인 재난 안전관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한국시설안전공단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