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 제20회 교육연구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이 기사는 2019년 10월 15일 17시 1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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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교육부,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학회와 공동으로 '제20회 교육연구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Education Research, ICER)'를 개최한다.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 30분까지 이틀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 회관에서 '창의성, 역량과 미래교육(Creativity, Competency, and Design of Future Education)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 시대에 대비해 미래 교육의 키워드인 창의성과 핵심역량 함양 및 미래 교육 설계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학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회 첫날인 17일에는 서울대학교 김신일 교수(전 교육부 장관), 아주대학교 박형주 총장, University of Glasgow의 Mike Osborne 교수, 미국 심리학회 학교교육 심리센터(APA, CPSE)의 Rena Subotnik 소장, University of Missouri의 Erica Lembke 교수, University of Canberra의 Barbara Pamphilon 교수, Humboldt University of Berlin의 Malte Brinkmann 교수,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의 Thomas Luschei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틀간 학회의 포문을 연다.
학회 2일 차인 18일에는 'Future Education: Online Learning and New Educational Competencies'의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KEDI) 기관 세션이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KEDI 세션에서는 계명대학교 Kevin Kester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수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Case Study of a High School on Practices of Competency-based Education'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이은주 한국교육개발원 디지털교육연구센터 팀장이 'Exploring How Open Secondary School Students Are Learning from the Perspectives of Learning Analytics: Comparisons between Middle and High Schools'을 주제로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장혜승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How to Answer to the Different Types of Inquiries(Analysis on the Inquiries of the Online Educational System)'을 주제로 발표한다.
각 발표에 대해서 경인교육대학교 온정덕 교수, 한서대학교 임다미 교수, 카톨릭대학교우정원 교수의 심층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의 여러 교육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미래 교육의 온라인 교육과 핵심역량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함으로써 미래 교육의 새로운 과제와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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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교육부,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학회와 공동으로 '제20회 교육연구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Education Research, ICER)'를 개최한다.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 30분까지 이틀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 회관에서 '창의성, 역량과 미래교육(Creativity, Competency, and Design of Future Education)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 시대에 대비해 미래 교육의 키워드인 창의성과 핵심역량 함양 및 미래 교육 설계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학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회 첫날인 17일에는 서울대학교 김신일 교수(전 교육부 장관), 아주대학교 박형주 총장, University of Glasgow의 Mike Osborne 교수, 미국 심리학회 학교교육 심리센터(APA, CPSE)의 Rena Subotnik 소장, University of Missouri의 Erica Lembke 교수, University of Canberra의 Barbara Pamphilon 교수, Humboldt University of Berlin의 Malte Brinkmann 교수,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의 Thomas Luschei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틀간 학회의 포문을 연다.
학회 2일 차인 18일에는 'Future Education: Online Learning and New Educational Competencies'의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KEDI) 기관 세션이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KEDI 세션에서는 계명대학교 Kevin Kester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수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Case Study of a High School on Practices of Competency-based Education'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이은주 한국교육개발원 디지털교육연구센터 팀장이 'Exploring How Open Secondary School Students Are Learning from the Perspectives of Learning Analytics: Comparisons between Middle and High Schools'을 주제로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장혜승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How to Answer to the Different Types of Inquiries(Analysis on the Inquiries of the Online Educational System)'을 주제로 발표한다.
각 발표에 대해서 경인교육대학교 온정덕 교수, 한서대학교 임다미 교수, 카톨릭대학교우정원 교수의 심층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의 여러 교육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미래 교육의 온라인 교육과 핵심역량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함으로써 미래 교육의 새로운 과제와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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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