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주한중국문화원, 문화예술 공연·전시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는 2016년 10월 28일 13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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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중국의 고품격 예술 공연 및 전시회를 군산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게 됐다.
군산시와 주한 중국문화원(원장 스루이린)은 28일 군산시청에서 중국 문화예술 공연·전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준 높은 중국 예술 공연 및 전시를 군산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데 공식 합의했다.
이 협약은 군산시와 주한 중국문화원이 지난해부터 지속해서 추진해 온 국제교류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중국 내 23개 성을 대표하는 양질의 예술 공연을 군산에서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미 지난 5월 중국 후베이성 경극원 공연단 및 관계자 40여 명이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수준 높은 경극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탄성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당시 공연에서 객석을 확보하지 못한 관객 50여 명이 공연장 밖 모니터를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등 수준 높은 중국 예술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군산시는 주한 중국문화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극, 변검, 무용 등 중국을 대표하는 예술 공연 및 전시를 군산에서 지속해서 개최하여 한중 양국 간 문화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그동안 중국 내 자매우호도시인 옌타이시, 둥잉시 등과 사진·미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왔다.
웨이하이시와는 매년 예술단 상호 공연 교류, 양저우시와는 최치원 문화교류를 위해 관련 학술세미나 및 전시회를 정기 개최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문화예술 교류활동을 벌여 시선이 쏠리고 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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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중국의 고품격 예술 공연 및 전시회를 군산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게 됐다.
군산시와 주한 중국문화원(원장 스루이린)은 28일 군산시청에서 중국 문화예술 공연·전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준 높은 중국 예술 공연 및 전시를 군산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데 공식 합의했다.
이 협약은 군산시와 주한 중국문화원이 지난해부터 지속해서 추진해 온 국제교류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중국 내 23개 성을 대표하는 양질의 예술 공연을 군산에서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미 지난 5월 중국 후베이성 경극원 공연단 및 관계자 40여 명이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수준 높은 경극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탄성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당시 공연에서 객석을 확보하지 못한 관객 50여 명이 공연장 밖 모니터를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등 수준 높은 중국 예술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군산시는 주한 중국문화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극, 변검, 무용 등 중국을 대표하는 예술 공연 및 전시를 군산에서 지속해서 개최하여 한중 양국 간 문화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그동안 중국 내 자매우호도시인 옌타이시, 둥잉시 등과 사진·미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왔다.
웨이하이시와는 매년 예술단 상호 공연 교류, 양저우시와는 최치원 문화교류를 위해 관련 학술세미나 및 전시회를 정기 개최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문화예술 교류활동을 벌여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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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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