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액슨모빌과 가스 인프라 사업 적극 협력
<이 기사는 2016년 10월 28일 15시 28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LNG 터미널 프로젝트 참여 협력 집중 논의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난 27일 서울에서 ExxonMobil Gas&Power의 Richard Guerrant 마케팅 부문 부사장과 해외 LNG 터미널 개발 상호협력 방안 협의를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의 목적은 가스공사가 추진 중인 방글라데시, 미얀마, 남아공 등 해외 LNG 인수기지 사업 수주에 관한 협력을 위함이다.
특히, 방글라데시 정부가 한국의 LNG사업개발 모델을 높이 평가하면서 육상식 LNG 터미널 프로젝트 1개소에 대한 사업 추진을 요청한 것과 관련하여 참여를 위한 협업 논의를 가졌다.
양사는 이번 면담으로 해외 천연가스 하류사업 협력진출에 우호적인 파트너로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근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LNG를 도입하고자 하는 국가들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LNG 인프라 건설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이다.
가스공사는 30년 이상 축적된 천연가스 하류산업 분야의 전문성과 LNG 구매 영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이러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 지난 2015년 12월 액슨모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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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LNG 터미널 프로젝트 참여 협력 집중 논의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난 27일 서울에서 ExxonMobil Gas&Power의 Richard Guerrant 마케팅 부문 부사장과 해외 LNG 터미널 개발 상호협력 방안 협의를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의 목적은 가스공사가 추진 중인 방글라데시, 미얀마, 남아공 등 해외 LNG 인수기지 사업 수주에 관한 협력을 위함이다.
특히, 방글라데시 정부가 한국의 LNG사업개발 모델을 높이 평가하면서 육상식 LNG 터미널 프로젝트 1개소에 대한 사업 추진을 요청한 것과 관련하여 참여를 위한 협업 논의를 가졌다.
양사는 이번 면담으로 해외 천연가스 하류사업 협력진출에 우호적인 파트너로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근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LNG를 도입하고자 하는 국가들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LNG 인프라 건설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이다.
가스공사는 30년 이상 축적된 천연가스 하류산업 분야의 전문성과 LNG 구매 영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이러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 지난 2015년 12월 액슨모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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