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한중·중한 산업협력단지 간 실무협의회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10월 28일 15시 3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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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측 3개 중한산업협력단지 지정도시와 교류협력 방안 논의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측 중한산업협력단지 지정 도시인 산둥성 옌타이시, 장쑤성 옌청시, 광둥성 후이저우시를 방문하여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중·중한 산업협력단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의 상무부 간에 체결한 상호협력합의서('15.10.)로 한국 측은 새만금이 중국 측은 산둥성 옌타이시 등 3개 도시가 지정된 이래 양측 산업협력단지 간 긴밀한 교류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실무협의회 결과, 양측은 한중·중한 산업협력단지 간 경제·무역·투자 등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다양한 협력모델 발굴을 위해 2017년도에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투자유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의 서울, 북경 등 대도시에서 투자설명회 개최 시 상호소개 등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말까지 양측 기관 홈페이지에 상대측 산업협력단지를 소개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신설하고 상호 연결하기로 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조성 전략 마련을 위한 민간협의체에 중국 기업 및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새만금개발청 교류협력과장은 "향후에도 산둥성 옌타이시 등 3개 중한 산업협력단지 지정도시와 정기적인 실무협의회 개최로 한중·중한 산업협력단지 간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투자 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새만금개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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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측 3개 중한산업협력단지 지정도시와 교류협력 방안 논의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측 중한산업협력단지 지정 도시인 산둥성 옌타이시, 장쑤성 옌청시, 광둥성 후이저우시를 방문하여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중·중한 산업협력단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의 상무부 간에 체결한 상호협력합의서('15.10.)로 한국 측은 새만금이 중국 측은 산둥성 옌타이시 등 3개 도시가 지정된 이래 양측 산업협력단지 간 긴밀한 교류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실무협의회 결과, 양측은 한중·중한 산업협력단지 간 경제·무역·투자 등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다양한 협력모델 발굴을 위해 2017년도에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투자유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의 서울, 북경 등 대도시에서 투자설명회 개최 시 상호소개 등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말까지 양측 기관 홈페이지에 상대측 산업협력단지를 소개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신설하고 상호 연결하기로 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조성 전략 마련을 위한 민간협의체에 중국 기업 및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새만금개발청 교류협력과장은 "향후에도 산둥성 옌타이시 등 3개 중한 산업협력단지 지정도시와 정기적인 실무협의회 개최로 한중·중한 산업협력단지 간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투자 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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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새만금개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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