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청소년 국민소통포럼 '옥스퍼드 티톡스'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10월 28일 16시 51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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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일(수) 오후 5시에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영국 옥스퍼드가 운영하는 세계적 강연 프로그램인 '옥스퍼드 티톡스'(이하 티톡스) 강연회를 열린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의 후원으로 국내 최초로 청소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옥스퍼드 티톡스' 행사는 유럽의 TED(Technology, Education, Design)라 불리기도 하는 세계적 강연회이다.
이번 한국 강연에는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옥스퍼드 대학에 재직 중인 '데니스 노블 교수'와 옥스퍼드 티톡스 대표인 '한국인 김성희 교수'가 옥스퍼드에서 참여한다.
그리고 국내 연사로는 몰입 전문가로 유명한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 한국 청년 대표로 '세계 최연소 사막마라톤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윤승철 씨와 아리랑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아리랑 페스티벌'을 기획했던 문현우 씨가 함께 참여한다.
포산중학교 Lad Hit 동아리의 모둠북 축하공연으로 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청년 연사를 별도로 초청하여 세계 석학들의 강연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함께 들을 기회를 마련했다.
강연을 마치면 청중으로 참가한 대구 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연사들과 함께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좌담회 시간도 가진다.
세계 생물학의 대석학이자 친한파 인사로 널리 알려진 데니스 노블 교수는 '청춘이여 충돌하고 재생하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데니스 노블 교수는 지난해 개최된 '2015 대구 영어 토크 콘서트 톡!톡!' 행사에서 대구 중·고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Dinner Jacket'이란 타이틀로 영상 강연을 하여 대구의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본 행사를 기획한 김성희 티톡스 대표 김성희 교수는 'Life is not a rehearsal, Keep Going(인생은 연습이 없다. 계속 지속하라)' 주제로 늦은 나이에 옥스퍼드로 늦깎이 유학생이 되어 도전하였던 자전적 스토리를 들려준다.
몰입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는 몰입을 통해서 더 나은 성과를 만들었던 실제 사례를 들려주어 청소년들의 공부와 지적 탐구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청년 연사로 참여한 문현우 대표는 자신이 전 세계를 돌면서 아리랑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렸던 스토리와 왜 청소년들이 우리의 문화를 사랑해야 하는지를 전한다.
모험 전문가 윤승철 소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고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생생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김성희 티톡스 대표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세상을 보는 더 넓고 새로운 관점을 열어 주기 위해 옥스퍼드 티톡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교육수도 대구의 청소년이 함께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 참석한 강동훈(대구고, 1학년) 군은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을 직접 들으면서 내 꿈을 위해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했고 세계적인 대학자의 영어 강연을 통해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함께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대구 학생들은 2015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학생 주도의 '대구 영어 토크 콘서트 톡!톡!'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강연회에도 500여 명이 넘는 많은 학생들이 진지한 태도로 강연을 참가하여 대구가 글로벌 역량 교육의 수도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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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의 후원으로 국내 최초로 청소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옥스퍼드 티톡스' 행사는 유럽의 TED(Technology, Education, Design)라 불리기도 하는 세계적 강연회이다.
이번 한국 강연에는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옥스퍼드 대학에 재직 중인 '데니스 노블 교수'와 옥스퍼드 티톡스 대표인 '한국인 김성희 교수'가 옥스퍼드에서 참여한다.
그리고 국내 연사로는 몰입 전문가로 유명한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 한국 청년 대표로 '세계 최연소 사막마라톤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윤승철 씨와 아리랑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아리랑 페스티벌'을 기획했던 문현우 씨가 함께 참여한다.
포산중학교 Lad Hit 동아리의 모둠북 축하공연으로 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청년 연사를 별도로 초청하여 세계 석학들의 강연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함께 들을 기회를 마련했다.
강연을 마치면 청중으로 참가한 대구 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연사들과 함께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좌담회 시간도 가진다.
세계 생물학의 대석학이자 친한파 인사로 널리 알려진 데니스 노블 교수는 '청춘이여 충돌하고 재생하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데니스 노블 교수는 지난해 개최된 '2015 대구 영어 토크 콘서트 톡!톡!' 행사에서 대구 중·고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Dinner Jacket'이란 타이틀로 영상 강연을 하여 대구의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본 행사를 기획한 김성희 티톡스 대표 김성희 교수는 'Life is not a rehearsal, Keep Going(인생은 연습이 없다. 계속 지속하라)' 주제로 늦은 나이에 옥스퍼드로 늦깎이 유학생이 되어 도전하였던 자전적 스토리를 들려준다.
몰입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는 몰입을 통해서 더 나은 성과를 만들었던 실제 사례를 들려주어 청소년들의 공부와 지적 탐구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청년 연사로 참여한 문현우 대표는 자신이 전 세계를 돌면서 아리랑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렸던 스토리와 왜 청소년들이 우리의 문화를 사랑해야 하는지를 전한다.
모험 전문가 윤승철 소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고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생생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김성희 티톡스 대표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세상을 보는 더 넓고 새로운 관점을 열어 주기 위해 옥스퍼드 티톡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교육수도 대구의 청소년이 함께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 참석한 강동훈(대구고, 1학년) 군은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을 직접 들으면서 내 꿈을 위해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했고 세계적인 대학자의 영어 강연을 통해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함께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대구 학생들은 2015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학생 주도의 '대구 영어 토크 콘서트 톡!톡!'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강연회에도 500여 명이 넘는 많은 학생들이 진지한 태도로 강연을 참가하여 대구가 글로벌 역량 교육의 수도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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