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홈스테이 시범사업, 인도네시아 방문단으로 마무리
<이 기사는 2016년 11월 01일 11시 2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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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강릉시는 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관광객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는 홈스테이를 인도네시아 방문단을 마지막으로 2016년 시범사업을 마무리했다.
여성가족부 국가 간 교류 프로그램 사업으로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지난 10월 28일, 29일 강릉을 방문하여 홈스테이로 숙박했다.
강릉시는 올해 홈스테이 시범사업으로 지난 6월 멕시코 방문단을 시작으로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문단의 숙박을 홈스테이를 이용하도록 하는 등 총 4개국 56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32가정이 홈스테이에 참여했다.
강릉시 올림픽행사과 관계자는 "올해 4차례 홈스테이 시범사업을 통해 2018 강릉 홈스테이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에게 강릉의 정과 멋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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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국가 간 교류 프로그램 사업으로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지난 10월 28일, 29일 강릉을 방문하여 홈스테이로 숙박했다.
강릉시는 올해 홈스테이 시범사업으로 지난 6월 멕시코 방문단을 시작으로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문단의 숙박을 홈스테이를 이용하도록 하는 등 총 4개국 56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32가정이 홈스테이에 참여했다.
강릉시 올림픽행사과 관계자는 "올해 4차례 홈스테이 시범사업을 통해 2018 강릉 홈스테이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에게 강릉의 정과 멋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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