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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6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등록일 2016/11/01 14:02:48 조회수4428
국토부, '2016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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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1차관 김경환)와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은 11월 1일(월) 오전 10시 30분 건설회관에서 '2016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11.1.)은 해외건설 진출을 촉진하고 해외건설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해외건설 첫 수주일인 11월 1일을 지정해 2005년부터 격년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외건설이 지난 50년간 누적 수주 7천억 불을 돌파하는 등 우리 경제성장의 초석이었으나 최근에는 세계 경제 침체, 저유가 지속 등에 따른 수주 감소로 어려운 상황에서, '해외건설, 새로운 50년을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 업계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기념식에서는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헌탁 두산중공업(주) 부사장에게 금탑훈장을 수여하는 등 유공자 47명에게 정부포상(15명) 및 장관표창(32명) 수여도 실시했다.

김경환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해외건설·플랜트 수출을 고부가가치화하는 등 새로운 각오로 현재의 어려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며 "정부도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또한 우리의 강점인 도시개발경험과 ICT 역량을 결합해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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