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일본 시모노세키시에 마라톤 선수단 2명 파견
<이 기사는 2016년 11월 02일 14시 26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광양시는 스포츠 교류의 일환으로 일본 시모노세키시에서 오는 6일 개최되는 '2016 카이쿄 마라톤 대회'에 참여할 시 대표선수 2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는 지난 6월 시모노세키시에서 광양시에 대표단 참가를 공식적으로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시모노세키 카이쿄 마라톤 대회는 간몬해협과 히비키나다 해역을 무대로 개최되며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이다.
시에서는 지난 2013년 육상연합회 소속 선수 2명을 시작으로 매년 2명씩 파견해 왔다.
올해는 광양시 체육회 육상협회 소속 '달리는 광양인'마라톤 클럽 선수 2명(양연옥, 탁인자)이 풀코스에 참가해 양 도시 발전과 협력을 기원하며 레이스를 펼친다.
정승재 국제협력팀장은 "이번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앞으로 항만,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민간 교류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11년 카페리 운항을 계기로 일본 시모노세키시와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16년 11월 02일 14시 26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광양시는 스포츠 교류의 일환으로 일본 시모노세키시에서 오는 6일 개최되는 '2016 카이쿄 마라톤 대회'에 참여할 시 대표선수 2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는 지난 6월 시모노세키시에서 광양시에 대표단 참가를 공식적으로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시모노세키 카이쿄 마라톤 대회는 간몬해협과 히비키나다 해역을 무대로 개최되며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이다.
시에서는 지난 2013년 육상연합회 소속 선수 2명을 시작으로 매년 2명씩 파견해 왔다.
올해는 광양시 체육회 육상협회 소속 '달리는 광양인'마라톤 클럽 선수 2명(양연옥, 탁인자)이 풀코스에 참가해 양 도시 발전과 협력을 기원하며 레이스를 펼친다.
정승재 국제협력팀장은 "이번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앞으로 항만,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민간 교류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11년 카페리 운항을 계기로 일본 시모노세키시와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