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왕둥펑 텐진시장, 경제·인문분야 교류 협약
<이 기사는 2016년 11월 03일 19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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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3일 왕둥펑 텐진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간 경제뿐만 아니라 인문분야 교류까지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립박물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각 관련 기관과의 교류 협약을 통하여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텐진시는 인천시의 중국 최초 자매도시로써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환발해권의 중심도시이며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개혁·개방 이래 중국 베이징의 경제·상업·무역·금융 발전을 주도하는 도시이다.
또한 텐진시의 빈하이신구는 광동성 경제특구, 상하이 푸동신구에 이어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제3의 신특구로 성장세가 뚜렷한 도시이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경제무역 관계 발전을 촉진하고 한중 양국의 특별경제자유구역 간의 우호 교류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텐진경제자유무역구간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지식기반 고부가가치산업·금융서비스·의료건강·관광레저·도시건설 등의 영역에서 자본 및 프로젝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립박물관과 텐진박물관도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전시·학술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문교류 활동을 통해 양 도시 시민의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텐진홍십자회도 상호 교류 협약을 맺고 RCY 활동에 대한 인천과 텐진 청소년의 상호 이해증진과 국제친선 및 문화교류를 통한 단원의 국제적 역량을 증대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민간 영역까지 실질적 교류가 추진되길 희망하며 경제무역 강화, 문화 스포츠 등 경제뿐만 아니라 인문 유대 강화로 양 도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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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립박물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각 관련 기관과의 교류 협약을 통하여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텐진시는 인천시의 중국 최초 자매도시로써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환발해권의 중심도시이며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개혁·개방 이래 중국 베이징의 경제·상업·무역·금융 발전을 주도하는 도시이다.
또한 텐진시의 빈하이신구는 광동성 경제특구, 상하이 푸동신구에 이어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제3의 신특구로 성장세가 뚜렷한 도시이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경제무역 관계 발전을 촉진하고 한중 양국의 특별경제자유구역 간의 우호 교류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텐진경제자유무역구간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지식기반 고부가가치산업·금융서비스·의료건강·관광레저·도시건설 등의 영역에서 자본 및 프로젝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립박물관과 텐진박물관도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전시·학술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문교류 활동을 통해 양 도시 시민의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텐진홍십자회도 상호 교류 협약을 맺고 RCY 활동에 대한 인천과 텐진 청소년의 상호 이해증진과 국제친선 및 문화교류를 통한 단원의 국제적 역량을 증대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민간 영역까지 실질적 교류가 추진되길 희망하며 경제무역 강화, 문화 스포츠 등 경제뿐만 아니라 인문 유대 강화로 양 도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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