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함부르크 청소년 교류단 초청 간담회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11월 04일 09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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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총영사관은 지난 3일(목) 한국 청주시와 함부르크 반즈벡간의 청소년 간 교환 방문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하순 한국을 방문한 16명의 독일 청소년들을 총영사 관저로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간담회에는 리첸호프(Thomas Ritzenhoff) 함부르크 반즈벡구청장, 시모네 복(Simone Bock) 스타일스호프 청소년의집 원장을 포함, 청주-함부르크시 청소년 교류사업 관계자 등도 함께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시와 함부르크시는 2003년부터 청소년 교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매년 20여 명의 청소년들이 번갈아가며 상호 방문하고 있다.
올해에는 리첸호프 반즈벡구청장 인솔하에 16명의 독일 청소년들이 10월 1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그리고 휴전선 견학, 청주고인쇄박물관 방문, 태권도시범 관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으며, 한국 가정집에서의 민박 기회를 갖는 등 생생한 한국 체험을 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 장시정 주함부르크 총영사는 함부르크에 거주하고 있는 김옥희 씨에게 함부르크시와 청주시간 청소년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김옥희 씨는 2003년부터 이 사업을 맡아 양국 청소년 교류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함께 통역, 일정 관리 등 일을 도와왔다.
또한 한-독 양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양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양국 청소년 간 실질적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끝)
출처 : 주함부르크총영사관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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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총영사관은 지난 3일(목) 한국 청주시와 함부르크 반즈벡간의 청소년 간 교환 방문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하순 한국을 방문한 16명의 독일 청소년들을 총영사 관저로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간담회에는 리첸호프(Thomas Ritzenhoff) 함부르크 반즈벡구청장, 시모네 복(Simone Bock) 스타일스호프 청소년의집 원장을 포함, 청주-함부르크시 청소년 교류사업 관계자 등도 함께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시와 함부르크시는 2003년부터 청소년 교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매년 20여 명의 청소년들이 번갈아가며 상호 방문하고 있다.
올해에는 리첸호프 반즈벡구청장 인솔하에 16명의 독일 청소년들이 10월 1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그리고 휴전선 견학, 청주고인쇄박물관 방문, 태권도시범 관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으며, 한국 가정집에서의 민박 기회를 갖는 등 생생한 한국 체험을 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 장시정 주함부르크 총영사는 함부르크에 거주하고 있는 김옥희 씨에게 함부르크시와 청주시간 청소년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김옥희 씨는 2003년부터 이 사업을 맡아 양국 청소년 교류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함께 통역, 일정 관리 등 일을 도와왔다.
또한 한-독 양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양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양국 청소년 간 실질적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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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함부르크총영사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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