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해외 섬유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11월 08일 15시 0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양주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양주 시내 섬유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섬유 관련 특화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양주시의 섬유기업 애로사항 설문조사 결과 섬유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 요구에 따른 것으로 대형 벤더에 종속된 섬유수출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출상담회로 해외바이어와 직접 연결해 수출 자생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중국 및 일본, 미국 등에서 선별된 21개 섬유바이어를 초청해 양주시 소재 섬유기업과 매칭해 니트를 중심으로 직물, 기능성·친환경 원단 등 다양한 원단 및 의류를 전시해 양주시에서 생산되는 섬유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수출상담회를 위해 양주시에서는 참여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바이어 발굴, 상담회 장소, 통역 등 행사 개최 비용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수출상담회 종료 후 참여기업의 계약 성사를 위한 컨설팅, 사후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까지 원스톱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를 통한 맞춤형 의류디자인 개발, 마케팅뿐만 아니라 섬유기업의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와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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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회는 양주시의 섬유기업 애로사항 설문조사 결과 섬유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 요구에 따른 것으로 대형 벤더에 종속된 섬유수출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출상담회로 해외바이어와 직접 연결해 수출 자생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중국 및 일본, 미국 등에서 선별된 21개 섬유바이어를 초청해 양주시 소재 섬유기업과 매칭해 니트를 중심으로 직물, 기능성·친환경 원단 등 다양한 원단 및 의류를 전시해 양주시에서 생산되는 섬유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수출상담회를 위해 양주시에서는 참여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바이어 발굴, 상담회 장소, 통역 등 행사 개최 비용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수출상담회 종료 후 참여기업의 계약 성사를 위한 컨설팅, 사후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까지 원스톱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를 통한 맞춤형 의류디자인 개발, 마케팅뿐만 아니라 섬유기업의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와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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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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