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비트 2016 밴드 경연대회 결과 발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밴드 ‘Gift’가 최우수상 차지 -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66444
(하마마쓰, 일본 2016년 11월 8일 AsiaNet=연합뉴스) 야마하 코퍼레이션은 아시아 내 주요 지역에 있는 8개 국가와 지역에서 출전한 아마추어 밴드 중 최우수 밴드를 선정하기 위해, 11월 5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아시안 비트 2016(Asian Beat 2016) 결선을 진행했다.
이사인 비트 2016에서 661개 팀의 밴드가 경쟁한 지역 최종예선을 거쳐, 각 국가와 지역의 대표로서 각자의 재능과 독특한 열정을 선보이기 위해 총 8개의 밴드가 선정됐다. 또한, 아시안 비트에서는 참여 밴드에 대한 심사를 위해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세계적인 수준의 베이스 연주자 Nathan East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뿐만 아니라 밴드 전체적으로 인상적인 음향, 수준 높은 공연, 우수한 원곡을 보여준 대한민국 출신 밴드 ‘Gift’에게 최우수상이 주어졌다. 2등상은 캐나다 대표로 참가한 ‘leMeow’가 차지했으며, 3등상은 말레이시아 대표 ‘POSEIDON’이 차지했다.
수상 밴드의 공연은 11월 말 이사안 비트 웹사이트*에 게시될 예정이다.
*아시안 비트 웹사이트: http://asia.yamaha.com/en/about_yamaha/asianbeat/
(사진1: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0577/201611086036/_prw_OI1fl_C4lkwfbH.JPG)
수상 결과
단체상 // 국가 및 지역 // 밴드명
최우수상 // 대한민국 // ‘Gift’
2등상 // 캐나다 // ‘leMeow’
3등상 // 말레이시아 // ‘POSEIDON’
개인상 // 국가 및 지역 // 성명(밴드명)
수상자 // 대한민국 // 승태 (‘Gift’)
최우수상 수상: ‘Gift’ (대한민국)
(사진2: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0577/201611086036/_prw_OI2fl_0UI6a2z2.JPG)
2등상: ‘leMeow’ (캐나다)
(사진3: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0577/201611086036/_prw_OI3fl_nNlNMPaf.JPG)
3등상: ‘POSEIDON’ (말레이시아)
(사진4: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0577/201611086036/_prw_OI4fl_nDJ67Rxy.JPG)
행사 개요
행사명칭: 아시안 비트 2016
일자 및 시간: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6시 30분 (입장 오후 3시 30분)
장소: 도쿄 빅사이트(도쿄 고토구 아리아케 3-4-10)
참가국: 캐나다,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우크라이나
객원 심사위원: Nathan East (베이스 연주가)
상:
최우수상: 야마하 악기 상품권 $3,000
2등상: 야마하 악기 상품권 $1,500
3등상: 야마하 악기 상품권 $1,000
개인상: 야마하 악기 상품권 $1,000
행사 후원: 야마하 코퍼레이션
(사진5: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0577/201611086036/_prw_OI5fl_8eu63GDA.JPG)
아시안 비트 소개
아시안 비트는 아시아의 주요 지역 내 국가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밴드의 경연을 통해 최고의 밴드를 선발하기 위해 야마하 코퍼레이션이 후원하는 전 세계적인 경연대회다. 야마하는 밴드 공연과 국가 밴드 무대의 홍보를 위해, 아마추어 밴드가 경연대회 형식으로 연주할 장소를 제공한다. 경연대회는 1998년 Band Alert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야마하 웹사이트: https://www.yamaha.com/en/
자료 제공: 야마하(Yamaha Corporation)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